[법률방송뉴스]

통계청에 따르면 한해 혼인은 19만건, 이혼은 9만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혼소송은 결국 돈 싸움, 재산분할로 귀결되는데요.

부부였을 때 함께 쌓은 재산 가운데 자신의 몫을 놓고 다투는 일이라, 법적 공방이 치열하고 복잡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재벌가와 정계 만남을 상징했던 최태원-노소영 부부의 이혼소송은 수년째 이어지는 중인데요.

재산분할은 어떻게 이뤄지고, 법원은 어떤 부분을 참작할까요.

<법률사무소 승리> 박리나 이혼전문 변호사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이혼소송을 분석하면서, 재판 쟁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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