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조만간 김어준·주진우 기자와 공지영 작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9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 배우 김부선씨와의 불륜 관계를 부인한 이재명 지사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분당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공지영 작가 측에 참고인 조사에 응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공지영 작가는 지난달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지사와 김부선씨의 관계를 주진우 기자로부터 들은 적이 있다고 폭로한 바 있다.현
[법률방송뉴스] 이재명 당선인 측이 김부선씨의 대마초 의혹을 제기했던 광화문 단식농성 현장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27일 노컷뉴스는 이재명 당선인 측의 말을 인용해 김부선씨가 대마초 환각 상태였다고 보도했다.이날 김부선씨는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 농성 중인 이재명 당선인을 찾아 면담을 요청했지만 성남시 관계자 2명으로부터 팔을 잡혔고, 김씨는 이들이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이들을 체포해 조사했지만 혐의가 없어 석방했고 김부선씨는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없었던 일로 해달라며 두 시간 만에 경찰서를 떠났다.이를 두
[법률방송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이 밀회 의혹을 제기한 김영환 경기도지사 바른미래당 후보와 배우 김부선씨를 고소할 계획이 없음을 다시 확인했다.이재명 당선인 가짜뉴스대책단은 28일 법률방송뉴스에 “이재명 당선인이 김영환 후보와 김부선씨를 직접 고소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김영환 후보와 김부선씨는 지난 26일 이재명 당선인 측 가짜뉴스대책단의 고발 발표가 나온 직후 “이재명 당선인이 직접 고소해 대질하자”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가짜뉴스대책단은 김 후보와 김씨의 주장에 대해 &l
[법률방송뉴스] 6·13지방선거에서 ‘김부선 스캔들’ 의혹을 제기했던 김영환 경기도지사 바른미래당 후보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의 인터뷰를 방송한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측에 해명을 요구했다.24일 방송된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는 ‘이재명 인터뷰 태도 논란’을 주제로 최강욱 변호사와 김병욱 이 당선자 측 수석대변인 등이 출연해 ‘김부선 스캔들’ 의혹의 당사자인 이 당선자의 인터뷰 논란에 대해 대화
[법률방송뉴스] 배우 김부선씨에게 주진우 기자를 소개해줬다고 밝힌 서명숙 시사저널 편집국장의 주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서명숙 전 편집국장은 지난 19일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부터 알고 지내던 김부선씨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와 ‘이재명씨가 소송을 한다고 해 곧 감옥에 갈 것 같다’며 먼저 법적인 도움을 청해왔다”며 “각종 소송에서 살아남은 주진우 기자를 김부선씨에게 연결시켜줬고 사생활 문제는 모르는 일이었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서명숙 전 국
[법률방송뉴스] 주진우 기자가 배우 김부선씨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의 사이에서 사과문을 대필해준 이유에 대한 증언 글이 나왔다.지난 18일 김모 전 시사인 편집국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성과 자긍심을 지키려 노력하며 살아온 한 기자의 명예가 지난 2주간 헌신짝처럼 짓밟히는 것을 보며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씨의 폭로전에 언급된 이유를 설명했다.이재명 당선인에 대한 언급으로 곤란해진 김부선씨가 먼저 언론인 출신 선배인 A씨에게 도움을 청했고, A씨는 명예훼손 소송에 전문가인
[법률방송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과 관련된 관계자들을 고소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당선 직후 언론 인터뷰 태도 논란을 빚은 이재명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SNS에 사과 동영상을 게시했다.동영상을 통해 이재명 당선인은 “시간이 지나고 나니 좀 지나쳤다는 생각이 든다”며 “언론사들과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하자고 했는데 사생활 관련 질문을 해 언짢았다”고 해명했다.이 당선인의 게시글에는 지지자들의 응원과 함께 생각이 짧았다는 지적들이 올라왔다.이 가운데 한 지지자
[법률방송뉴스]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이재명 당선인이 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과 관련된 고소를 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이재명 당선인은 14일 SNS에 고압적인 태도로 논란이 된 당선 소감 언론 인터뷰에 대해 사과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게시물에는 향후 도정 운영에 신중을 기하라는 내용과 당선을 축하하는 지지자들의 댓글과 함께, 선거 운동 기간 내내 이재명 당선인을 따라다닌 김부선씨와의 스캔들에 대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관계자들을 고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들이 올라왔다.한 지지자는 “지지자들만
[법률방송뉴스] 시사평론가 김용민씨가 1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배우 김부선씨의 불륜 스캔들을 중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주진우 기자의 발언을 공개했다.김용민씨는 11일 팟빵의 ‘김용민 브리핑’을 통해 “주진우 기자에게 진실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더니 ‘진실은 모른다는 게 진실’이라고 답했다”며 “‘나는 신이 아니라 기자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김용민씨는 “주진우 기자의 ‘덮어
[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영화배우 김부선씨와의 스캔들 논란이 뜨겁습니다. 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얘기해 보겠습니다.유 변호사님, 스캔들이라고 하는데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유정훈 변호사] 네, 김부선씨는 2010년경부터 유명 정치인과 잠자리까지 하면서 1년 이상 만나왔다는 스캔들이 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김부선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성남에 사는 가짜 총각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라는 글을 제게 하면서 유명 정치인이 이재명 후보가 아니냐는 의혹
[법률방송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의 스캔들로 화두가 된 배우 김부선씨의 추가 음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시민일보가 7일 공개한 지난해 3월 녹음 된 것으로 추정되는 김부선씨의 통화 음성파일에는 지난 2010년 팬 카페와 2016년 페이스북에서 논란이 된 이재명 후보와의 스캔들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담겨있다.김부선씨는 통화에서 1차로 자신의 팬 카페에서 이재명 후보와의 스캔들을 진화해줬지만 이후 이 후보가 자신을 비난하고 다녀 2016년 페이스북에 2차 글을 올렸고 이를 주진우 기자
[법률방송뉴스] 배우 김부선씨가 주진우 기자와의 통화를 녹음한 이유를 털어놓은 녹취록이 나왔다.7일 시민일보는 지난 2017년 3월쯤 녹음된 것으로 예상되는 김부선씨의 녹취록을 공개했다.녹취록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밀회를 즐긴 바 있으며 주진우 기자와의 통화 후에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와 분통을 터트렸다는 김부선씨의 육성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부선씨는 녹취록에서 “이재명 후보와 2007년 12월 말부터 2009년 5월까지 15개월을 만났다”며 “사과 한마디 없이 자기를
[법률방송] 배우 김부선과 주진우 기자의 통화 음성 파일이 30일 공개됐다.지난 29일 KBS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주장한 "주진우 기자가 여배우에게 이재명이 아니라고 페이스북에 쓰라 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드러난 것이다.이날 현재 SNS 상에는 김부선과 주진우 기자의 통화파일 2개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지난 2016년 김부선이 SNS에 쓴 “성남 사는 가짜 총각”이 이재명 후보라는 보도들이 나온 후 주진우 기자가 김부선과 이재명 후보 사이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 후 첫 고위법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블랙리스트 추가조사위원장인 민중기 판사가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 임명됐습니다.법무부가 '성범죄 대책위원회'를 통해 산하기관 전체에 대한 실태 점검·개선에 나섭니다.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이 위원장인데, 조사 과정도 결론도 끝까지 지켜볼 일입니다.독일기업 지멘스가 우리나라 협력업체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일방적인 대리점 계약 해지는 물론 대리점에 인사 청탁, 장비 밀어내기 등의 글로벌 갑질.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불법선거운동 혐
[앵커]2012년 19대 총선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와 주진우 시사IN 기자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2일) 나왔습니다.재판부는 이들에 대해 벌금 90만원을 선고했는데, 언론인의 정치적 발언과 표현의 자유, 선거법 위반 등 논쟁거리가 꽤 많은 재판입니다.석대성 기자의 심층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리포트]주진우 기자와 김어준씨는 지난 2012년 4·11 총선을 앞두고 공개된 장소에서 확성장치를 이용해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발언을 합니다.[김어준 / 딴지일보 총수 (2012년 4월
법무부는 10일 고검 검사급 검사 538명, 일반 검사 31명 등 총 569명의 검사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17일자로 실시했다.법무부는 이날 인사에 대해 "지난 1일자 대검 검사급 인사 이후 승진 및 사직으로 인한 고검 검사급 검사 결원을 충원하고, 그동안 지연되어 온 정기 인사 실시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법무부는 "이번 인사로 신임 검찰총장 취임 이후 구성된 새로운 지휘부를 중심으로 법무·검찰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진용을 완비하고, 검찰개혁 과제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