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함께 지역 단일 단체로는 국내 최대 규모 전문자격사 단체인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제27대 회장에 김정실 법무사가 당선됐습니다. 사상 최초로 모바일 투표가 도입돼 무려 90%가 넘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한 김정실 신임 회장의 취임 일성 등을 왕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제27대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김정실 후보가 41.11%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역대 최다인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한 이번 선거에서 김정실 후보는 20.51%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협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전문직역 단체인 대한법무사협회 차기 협회장을 뽑는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의 면면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는데, 후보들의 출사표와 핵심 공약을 왕성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제 오후 서울 논현동 법무사회관 대회의실. 제22대 대한법무사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5명의 후보자들이 기호 추첨을 위해 모였습니다. 기호 추첨은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으로 추첨순번이 적힌 종이를 먼저 뽑고, 해당 순번에 따라 기호를 뽑는 두 단계로 진행됐습니다. [
▲유재광 앵커= 신·구 대한변협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던 어제 대한변협 총회에서 이런저런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변협 총회 뒷얘기 더 들어보겠습니다. 총회를 취재한 왕성민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총회 영상 보니까 이런저런 안건에 대해 사사건건 충돌하는 분위기 같던데요. ▲왕성민 기자= 네, 대한변협의 협회장 이·취임식은 통상 변협 총회 때 함께 진행되는데요. 어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도 변협 총회에서는 의장 선출과 예결산안 통과, 감사보고서 발표 등 진행되는 안건마다 사사건건 크고 작은
[법률방송뉴스] 오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변협 정기총회에서 이종엽 신임 변협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총회에선 총회 의장 선출이나 전임 이찬희 변협회장 시기 2년간 감사보고서 내용 등을 두고 이런저런 불협화음과 갈등이 밖으로 표출됐다고 합니다.어떤 내용인지 변협 총회 현장을 왕성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늘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임기 2년의 대한변협 총회 의장 선출이 진행중입니다.의장 후보엔 이담 전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과 황규표 전 전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유재광 앵커= 제51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 후보자 특별 대담, 오늘은 행동하고 함께하는, 투명한 대한변협을 표방하며 출마한 이종린 변호사 모시고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간단한 소개 및 인사말씀 부탁드릴게요.▲이종린 변호사= 안녕하십니까. 기호1번 이종린 변호사입니다. 저는 경북고등학교, 연대, 동 대학원을 수료하고 사법시험 31회에 합격해서 연수원 21기로 수료했습니다. 인천지방변호사회 부회장과 회장, 대한변협 이사 및 조사위원을 역임했습니다. ▲앵커= 3만여 변호사들의 수장이 될 제51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셨는
▲유재광 앵커= 대한변협과 서울변회 회장 선거 얘기 왕성민 기자와 더 해보겠습니다. 왕 기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윤곽은 전해 드렸는데 이번 선거에서 핵심 쟁점이나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왕성민 기자= 네, 아직 정식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기 전이어서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크게 ‘직역갈등’과 ‘변호사 소개 플랫폼’ 논란, ‘청년 변호사 문제’, 이 세 가지 화두가 변협과 서울변회 선거 모두에서 공히 핵심 화두가 될 것으로 대체적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하나씩 볼까요. 직역갈등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닌데, 특별히 이슈가 될
[법률방송뉴스] 오늘(2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앞에선 대한변협 재무이사와 공보이사 등을 지낸 이율 변호사가 이찬희 현 변협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이율 변호사의 1인 시위엔 현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인 윤성철 변호사도 나와 이율 변호사에 대한 지지를 보내기도 했는데요.‘법무사법 개악의 주범 이찬희는 사퇴하라’는 빨간색 피켓을 든 이율 변호사는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법무사법 개정안에 대한변협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며 시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해당 법무사법 개정안은 법무사에 파산사건
[법률방송뉴스] 오늘(22일)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앞에선 대한변협 재무이사와 공보이사 등을 지낸 이율 변호사가 이찬희 현 변협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이율 변호사의 1인 시위 현장엔 현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인 윤성철 변호사도 나와 이율 변호사에 대한 지지를 보냈습니다.언뜻 보면 변협에서 파열음이 크게 나는 것 같은데 어떤 일일까요. 현장에 다녀온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오늘 오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앞.영하의 추위가 세밑을 강타한 가운데 초로의 남성이 빨간 피켓을 들고 서
[법률방송뉴스] 15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을 전면 제한하는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이 헌법재판소 심판대에 올랐습니다. 윤수경 변호사와 관련 내용 자세히 알아봤습니다.대한변협 재무이사와 공보이사 등을 지낸 이율 변호사가 오늘 대한변협회관 앞에서 이찬희 변협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였습니다. 무슨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야간에 무단횡단하는 60대를 치어 전치 18주의 중상을 입힌 10대 오토바이 운전자에 대해 대법원이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법률방송뉴스] 10일 오후 국회 앞에서 대한변호사협회의 법무사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에 반대하는 시위성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법무사법 개정 관련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목소리가 변협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발단은 한 장의 국회 법사위 소회의록인데, 관련 내용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법률방송에서는 지난 주 전체 변호사의 15%를 차지하는 판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들이 전체 사건의 절반 이상을 수임하면서 수임료는 일반 변호사의 평균 2~3배에 이르는 등 ‘전관예우’ 실태를 보도해 드렸
[법률방송뉴스] 오늘(10일) 오후 국회 앞에서 대한변호사협회의 법무사법 개정안 본회의 처리에 반대하는 시위성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법무사법 개정 관련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을 탄핵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목소리가 변협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발단은 한 장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의원회 회의록 인데, 신새아 기자가 관련 내용을 단독 취재했습니다.[리포트]이찬희 변협 회장을 포함한 대한변협 지도부가 국회 앞에 모였습니다.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 발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를 통과한 법무사법 개정안을 규탄하기
[법률방송뉴스] 성접대와 3억원대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고 석방됐습니다. 2013년 3월 이른바 ‘별장 성접대' 동영상 의혹 제기 이후 약 6년 8개월 만입니다. 검찰은 김 전 차관에 대해 징역 12년에 벌금 7억원, 추징금 3억3천760만 원을 구형했는데요. 법원은 김 전 차관의 혐의 전부에 대해 무죄, 또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면소를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별장 성접대 동영상의 사실관계 여부에 대해서는 공소시효가 지났다며 판단 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검찰 ‘세
▲신새아 앵커= 법무사와 변호사 간의 영역싸움이 커질 모양새입니다.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에서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어제(22일) ‘법무사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에서 통과가 됐죠.▲이호영 변호사= 네.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 라고 하는 법안 심사 제1소위원회에서 70건 정도의 법률안을 심사해서 그 중 41건의 법률안을 이제 의결해서 통과시켰다고 밝혔는데요. 그 중 오늘 이슈가 되고 있는 법무사법 개정안이 포함이 된 것입니다.이 법무사법 개정안은 지난 1월 10일에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이 대표발의 했고
법무사 업계에 '1만번째 등록 법무사'가 탄생했다.대한법무사협회는 박환 광주전남회 법무사를 1만번째 법무사로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0년 법무사법 개정에 따라 '사법서사'에서 '법무사'로 명칭 변경이 이뤄진 지 2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