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업계에 '1만번째 등록 법무사'가 탄생했다.

대한법무사협회는 박환 광주전남회 법무사를 1만번째 법무사로 등록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0년 법무사법 개정에 따라 '사법서사'에서 '법무사'로 명칭 변경이 이뤄진 지 27년 만이다.

이찬희(왼쪽)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이남철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장이 지난 7월 20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법조 비리 근절 MOU'를 체결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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