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 수상 이래 13회째 선정

지난 6일(현지시간) 시상식에 참석한 오정화 하나은행 아시아선수촌PB센터지점 Gold PB부장(왼쪽 두번째)과 이희윤 분당PB센터지점 Gold PB부장(왼쪽 세번째), 양진경 둔산금융센터지점 VIP PB팀장(왼쪽 네번째), 유리 벤더(Yuri Bender) PWM誌 수석편집장(왼쪽 첫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법률방송뉴스]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전문매체 ‘더 뱅커’와 'PWM(Professional Wealth Management)'이 공동 주최한 ‘제17회 글로벌 PB어워드(Global Private Banking Awards 2025)’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2011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선정된 이래 통산 13회째 수상을 기록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 3월 유로머니(Euromoney)의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상’ 수상을 시작으로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 'PBI(Private Banker International)'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금융 매체가 주관한 4대 PB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지난 6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은퇴설계 및 상속증여 등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 구축 △패밀리오피스‧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등 특화 서비스 제공 △차별화된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올해는 PB 비즈니스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손님의 신뢰 덕분에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 명가(名家)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손님 중심의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법률방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