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오는 31일까지 연말맞이 생활용품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이번 연말 프로모션은 생활용품관을 운영 중인 방배점·잠실점·목동점·부산센텀점·대구범어점 등 전국 17개 한샘디자인파크와 온라인 한샘몰(https://mall.hanssem.com)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전국 17개 한샘디자인파크, 키친웨어·패브릭·소가구 최대 80% 할인한샘 오프라인 생활용품 프로모션은 ▲2022년 베스트 생활용품 연말결산전 ▲연말 성탄 선물전 ‘메리 크리스마트’ ▲겨울침구 할인전 등으로 구성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주간의 법조계 이슈를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오늘(11일) ‘LAW 투데이 스페셜’에선 법률방송에서 만난 청년 법률가 김도경 변호사 얘기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이번주 법률방송 '청년 법률가를 만나다' 코너, 평소 이혼상속 전문 변호사로서 본업에 몰두하다가 퇴근만 하면 자신의 '부캐'인 코미디언으로 돌아가는 김도경 변호사를 만났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명을 넘어서는 김 변호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웃음을
[법률방송뉴스]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토스 등 개인 간 온라인 금융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요즘 금융플랫폼 쓰시는 분들 상당히 많은데요. 금융위원회가 금융플랫폼 일부 서비스에 대해 제재를 가했습니다. 전동 킥보드 20만 시대, 거리마다 전동 킥보드가 깔려 있는 광경은 이제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 위를 질주하는 전동 킥보드가 늘어나면서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고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요. 안전을 위한 관련 법 개정을 비롯해 이런 저런 규제들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천만한 상황들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도
[법률방송뉴스] 전동 킥보드 20만 시대, 거리마다 전동 킥보드가 깔려 있는 광경은 이제 자연스럽게 마주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도로 위를 질주하는 전동 킥보드가 늘어나면서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사고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는데요.안전을 위한 관련 법 개정을 비롯해 이런 저런 규제들은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천만한 상황들은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오늘(8일) ‘알쏭달쏭 솔로몬의 판결‘에서는 개인 이동형 장치, 전동 킥보드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리포트]단거리 이동수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동 킥보드.도로 위를 빠르게 달
[법률방송뉴스] 올해 초 치러진 제10회 변호사시험 응시자 수 대비 합격률을 보면 이른바 ‘SKY 대학’이라고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가 1,2,3위를 차지했고, 성균관대가 4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문제는 전국 25개 로스쿨 가운데 합격률 하위권 대학들인데 최하위 3개 대학의 평균 합격률은 SKY 대학 합격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어떻게 봐야할까요. 박아름 기자가 관련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지난해 제9회 변호사시험에 이어 올해 제10회 변시에서도 응시자수 대비 합격률 1위는 서울대였습니다.
[법률방송뉴스] 오는 22일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자가 발표 되는데, 꼭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적정 합격자 수를 두고 대폭 줄여야 한다는 쪽과 유지 또는 확대해야 한다는 쪽의 의견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관련해서 로스쿨협의회에서는 합격률 논쟁과 논란 이면에 불합리한 변호사시험 제도가 있다고 보고, 개선책을 강구하기 위한 학술 심포지엄을 어제(12일) 개최했습니다.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심포지엄 현장을 왕성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 앞에 걸려있는 현수막입니다. &
[법률방송뉴스] 법무부는 21일 고검 검사급 검사 11명과 일반 검사 531명 등 542명에 대한 인사를 2월 1일자로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인사] 법무부◇ 법무부 ▲ 검찰과 검사 김봉경 ▲ 형사기획과 검사 류승진 ▲ 공공형사과 검사 오창명 ▲ 국제형사과 검사 임하나 ▲ 형사법제과 검사 김진우◇ 법무연수원 ▲ 용인분원 교수 나희석(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대검찰청 ▲ 검찰연구관 강정영 김종필 오미경 이희찬 장은희 천대원 박지훈 김영식◇ 서울중앙지검 ▲ 검사 정가진 정재신 곽금희 김병철 김지숙 김희영 윤국권 최소연 권
[법률방송뉴스] 제9회 변호사시험에서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전국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법무부가 지난 8일 공개한 각 로스쿨별 합격자 분석자료에 따르면 영남대 로스쿨 입학생 71명 가운데 52명이 합격해 73.2%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영남대 로스쿨은 지난해 변호사시험에서는 서울대에 이어 전국 2위였다. 영남대에 이어 경희대, 연세대, 서울대, 성균관대 로스쿨 등 순으로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제9회 변호사시험에서는 전체 응시자 3천316명 가운데 1천768명이 최종 합격해 응시자 대비 53.3%의 합격률을 보였다.합격자 수
▲유재광 앵커=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소·고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장한지 기자와 해보겠습니다. 부산 남구을 미래통합당 이언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후보 얘기부터 해볼까요.▲기자= 부산 남구을은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언주 후보 측은 박재호 후보 지지자가 지난 주말인 12일 오후 이언주 후보자의 남편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선거운동을 끝낸 이언주 후보의 배우자가 사무실로 복귀하기 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중 박 후보
[법률방송뉴스] 변호사 출신의 '조국 백서' 필자로 '성희롱 팟캐스트 출연' 논란이 일고 있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을 후보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당했다.사법시험준비생모임(이하 사준모)은 14일 "팟캐스트 '쓰리연고전' 공동 진행자인 김 후보, 제작자인 이동형 미르미디어전략연구소 대표이사, 이 회사 감사이자 공동 진행자인 박지형 변호사를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사준모는 고발장에서 "이들은 팟캐스트 방송을 만들면서 청소년유해매체물임을 표시하지 않고, 미성
[법률방송뉴스] 불법 리베이트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에게 검찰은 징역 3년의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3부 심리로 열린 이 부사장의 배임수재 혐의 결심공판에서 이 부사장에게 징역 3년, 추징금 33억 74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돈을 받은 사실 모두 인정하지만, 일부 혐의는 공소시효를 다투며 부인하고 있다"며 구형 의견을 밝혔다.이 부사장은 거래 관계에 있던 사촌 형 김모씨의 고철사업체에 관계 유지 및 공급 확대 등의 청탁과 함께 2008년부터 2011년까지 20여
[법률방송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내일(5일) 선고공판에 "전직 대통령 재판 TV생중계는 국격을 해친다"는 이유로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앵커 브리핑’에서 ‘공공의 이익’과 ‘국격’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 선고가 진행되는 같은 시각, '화이트리스트'로 기소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장관 선고와 신동빈 롯데 회장 항소심 선고도 함께 열립니다. ‘카드로 읽는 법조’ 김정래 기자입니다.이명박 전 대통령 선고를 하루 앞두고 서울중앙지법에선 이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법률방송뉴스] 서울중앙지법에선 오늘(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의 수억원대 다스 불법 리베이트 혐의 관련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내일 이 전 대통령의 선고공판을 앞두고 다스 관련한 질문을 하기 위해 취재진이 운집했지만, 정작 이동형 부사장으로부턴 한마디도 들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어떻게 된 영문인지 법원을 다녀온 신새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오늘 오후 서울중앙지법 정문 현관 앞.2시로 잡혀 있는 ‘MB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의 첫 공판을 앞두고 취재진이 운집해 있습니다.그러나 이동형 부사장의 모
[법률방송]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에 대한 검찰 옥중조사를 거부했습니다.오늘(26일) 오후 이 전 대통령을 조사하기 위해 구치소를 찾은 검찰은 두 시간가량 이 전 대통령을 설득하다 소득 없이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리포트]오늘 정오 무렵 서울동부구치소 앞입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첫 옥중조사를 취재하기 위해 기자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습니다.1인 시위자 한 명을 제외하곤 다른 지지자들은 전혀 없어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박 전 대통령 수감 초기와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모습입니다.[정삼도(65
[법률방송]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두환, 노태우,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전직 대통령으로는 네 번째로 구속 수감됐습니다.법원은 어젯밤 11시 6분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영장을 발부했고, 검찰은 자정을 갓 넘긴 시각 영장을 집행해 이 전 대통령을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했습니다.동부구치소에 수감되는 이 전 대통령이 탄 호송차엔 계란이 던져졌습니다.이 전 대통령 구치소 길,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자정을 1분 넘긴 밤 12시 1분, 서울 논현동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앞.집을 나온 이 전 대통령이 도열해 있는 측근들에게 손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최근 두 차례 검찰 조사에서 “이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시형 다스 전무가 도곡동 땅 매각대금 중 10억원을 내 허락을 받지 않고 가져갔다”고 시인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도곡동 땅은 서류상 이상은 회장과 이 전 대통령의 처남인 고 김재정씨가 공동 보유하다 1995년 포스코개발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 263억원은 이 회장과 김씨가 나눴고, 이 회장은 그 중 150억원을 가졌다.검찰은 이시형씨가 2013년 이상은 회장의 아들 이동형 다스 부사장에게 요구, 도곡동 땅 매
[법률방송]이명박 전 대통령 친형, '상왕'이자 '만사형통'으로 불렸던 이상득 전 의원이 오늘(7일) 검찰에 재소환됐습니다.오는 14일 이 전 대통령 소환을 통보한 검찰이 이 전 대통령 직접 대면 조사를 앞두고 막판 다지기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입니다.석대성 기자입니다.[리포트]한때 '상왕'으로까지 불렸던 이상득 전 의원은 휠체어를 탄 채 면도도 안 하고, 머리는 헝클어진 초췌한 모습으로 검찰에 나왔습니다.이상득 전 의원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눈을 질끈 감고 아무런 답변도 하지
김명수 대법원장이 추가조사위 문건 공개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국민들에게 송구하다. 재발방지 조치 하겠다. 나를 믿고 기다려달라" 논란이 커지게 된 이유 조사보고서에서 드러난 '청와대와 사법부의 교감'원세훈 전 국정원장 판결에 우병우 민정수석이 '하명'을 한 정황까지 오토바이 제조 판매사인 야마하가 차대번호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커지는데...경찰 수사를 마치고 검찰까지 송치된 사건... 대한민국 국민을 '호구'로 보는건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불법
[앵커]'다스 120억원 비자금' 의혹 관련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인 이동형 다스 부사장이 오늘(24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습니다.'국정원 특활비 수수'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로 소환 일정이 잡혔던 이 전 대통령 친형 이상득 전 의원은 "준비가 덜 됐다"며 검찰 출석을 이틀 연기했습니다.검찰 수사가 말 그대로 이 전 대통령 턱밑까지 다가간 모양새입니다.석대성 기자입니다.[리포트]"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이동형 다스 부사장은 "아버지 이상은 회장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다스의 120억원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수사팀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가 최대 주주인 다스 협력업체를 17일 압수수색했다.검찰은 이날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다스 협력업체 IM과 관련자 사무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팀은 “다스 자금 120억원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설명했다.IM은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들 이동형씨가 대표이사를 지낸 자동차 부품업체다. 이동형씨는 이 회사 주식 4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