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희 변호사의 '컬처 로(Law)'] 예술, 대중문화, 게임, 스포츠, 여행 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재미있는 법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요즘엔 방송에서조차 문신한 사람들이 꽤 보인다. 내 주변에는 없다고? 흔히 말하는 ‘반영구 눈썹’ 시술도 문신 시술의 일종이다. 이러면 갑자기 친구들 상당수가 문신 경험자가 된다. 문신은 예전처럼 더는 불량배의 상징도 아닌 것 같다. 이젠 온몸에 문신이 있어도 보충역이 아닌 현역으로 입대한다. 작년 2월 1일부터 시행된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이 문신에 대한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 7차례에 걸쳐 문신과 타투에 대한 비합리적 규제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모색해보는 보도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 관련해서 정부가 반영구화장 등 미용 차원의 문신부터 우선 합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국회에선 ‘문신사법 제정의 의미와 방향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의 ‘키맨’인 조 전 장관 5촌 조카 조범동씨에 대한 첫 재판이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입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 7차례에 걸쳐 문신과 타투에 대한 비합리적 규제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모색해보는 보도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관련해서 정부가 반영구화장 등 미용 차원의 문신부터 우선 합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국회에선 오늘(16일) '문신사법 제정의 의미와 방향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문신 관련 보도를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고 있는 장한지 기자가 토론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리포트]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과 대회의실에서 문신사법 제정 정책토론회엔 100명 넘는 문신
▲이규희 앵커=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좋은 '알기 쉬운 생활법령'이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 질문은 여자분들께 드리기에는 조금 실례인 것 같고 박 변호사님께 여쭤보도록 가하겠습니다. 혹시 박 변호사님은 눈썹문신을 하셨나요.▲박민성 변호사(법무법인 에이스)= 저는 아직 자연 그대로 입니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 하고 계시는데 사실 고려는 한번 해봐야 할 것 같기는 합니다.▲앵커= 사실 저희 아버지도 하셔서 후회를 하시는데 요즘은 예전에는 여성들만 하는 그런 시술이었다면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하고
[법률방송뉴스] 반영구 문신, 타투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 1천300만명에 달하는 시대.법률방송은 문신과 문신사들에 대한 규제의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는 '문신 합법화'를 주장하는 문신사들의 헌법소원 청구서를 단독 입수해 그 내용을 살펴본 바 있는데요.오늘(20일)은 문신사들의 헌법소원 청구대리인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손익곤 변호사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문신사 규제는 심각한 인간의 기본권 침해"라는 게 손 변호사의 말입니다. 'LAW 투데이 인터뷰',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타투와 문신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리고 있는데요.관련해서 그동안 문신을 의료행위로 규정해 규제하는 법령 조항에 대해 모두 5번의 헌법소원이 제기됐는데 헌재는 해당 조항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5차례 모두 기각했습니다.이런 가운데 지난 2일 헌재에 여섯 번째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냈습니다. '문신 잔혹사' 장한지 기자가 해당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리포트]법률방송이 단독 입수한 헌법소원심판 청구서입니다.의료법 제27조와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법률방송뉴스] SNS 인스타그램에 '눈썹문신'을 태그로 검색하면 관련 게시물이 100만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그만큼 문신, 반영구화장, 타투는 이미 우리 일상생활에 들어와 있는데 이게 법적으로는 여전히 다 '불법'이라고 합니다.어떻게 봐야 할까요. 오늘(2일) 전국의 문신사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을 장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문신 시술 하는 의사 내 눈으로 본 적 없다. 직업자유 보장하라! 전문직을 인정하라!"좀처럼 단체행동에 나서지 않는 전국의 문신사 1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