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를 심층적으로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장한지 기자입니다.이번 한주는 ‘댓글조작 공모’ 등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법정구속되면서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습니다.집권여당인 민주당은 “법원 적폐세력의 정치재판”이라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그 논란에 기름을 부었는데요.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법원 판결 내용과 그 의미, 그리고 민주당의 재판 결과 비판에 대한 법조계 반응 등을 이어서 전해드립니다.김경수 경남지사 판결이 이렇게 떠들썩한 것은 사법행정권
[법률방송뉴스]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을 지낸 신분으로 형사사건 피의자로 전락해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치소에 수감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관련해서 이번 사건의 단초가 된 고발이 있습니다. 꼭 1년 전 오늘(29일) 1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양 전 대법원장을 검찰에 고발한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이 그 고발의 주인공인데요. 법률방송 취재진이 임지봉 교수를 만나 이런저런 뒷얘기와 소회를 들어봤습니다. 'LAW 투데이 인터뷰' 장한지 기자입니다.법무부가 오늘 전자발찌를 한 성범죄자들이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
[법률방송뉴스] 지난 24일 사상 초유 전직 대법원장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신병을 확보해 두고 본격 소환조사에 나선 가운데, 법원은 내일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의 '실무자'로 평가받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1차 공판을 열고 본격 재판을 시작한다.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의 단초가 된 것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고발.오늘(29일)로부터 정확히 1년 전인 2018년 1월 29일, 1천여명의 시민과 함께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법률방송뉴스]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을 지낸 신분으로 형사사건 피의자로 전락해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치소에 수감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관련해서 이번 사건의 단초가 된 고발이 있습니다.꼭 1년 전 오늘(29일) 1천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양 전 대법원장을 검찰에 고발한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이 그 고발의 주인공인데요.법률방송 취재진이 임지봉 교수를 만나 이런저런 뒷얘기와 소회를 들어봤습니다.'LAW 투데이 인터뷰'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꼭 1년 전 오늘인 2018년 1월 29일, 임지봉 서강대 로
[법률방송뉴스]재판거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검찰에서 첫 고발인 조사를 받은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이 13시간의 장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어떤 얘기들을 했고 검찰 분위기는 어땠는지 장한지 기자가 전화로 임지봉 교수를 단독 인터뷰 했습니다.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대법관 3명의 후임 대법관 최종 후보 10명이 확정됐습니다. ‘이슈 플러스’, 신새아 기자입니다.국정농단 직권남용 등 18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박 전 대통
[법률방송뉴스] 재판거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검찰에서 어제(21일) 첫 고발인 조사를 받은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이 13시간의 장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어떤 얘기들을 했고 검찰 분위기는 어땠는지 장한지 기자가 전화로 임지봉 교수를 단독 인터뷰 했습니다.[리포트]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서강대 로스쿨 임지봉 교수는 어제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하며 사법농단 의혹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임지봉 서강대 로스쿨 교수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어제)]“긴급 삭제된 파일, 또 열지
[법률방송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가 21일 '첫 고발인'으로 서강대 로스쿨 교수인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을 불러 조사했다.오전 10시부터 밤 11시 넘는 시간까지 13시간 넘는 시간동안 고강도 조사를 받은 임지봉 교수는 법률방송뉴스와의 인터뷰에서 "13시간 넘는 검찰 조사를 받았다"며 "고발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진술했다"고 밝혔다.특히 임 교수는 대법원 법원행정처의 이른바 '재판 거래' 행위가
[법률방송뉴스] 재판거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21일)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을 고발한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 등을 참고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재판거래 파문에 대한 첫 참고인 조사입니다. 검찰은 이에 앞서 그제 관련자들 PC 하드디스크를 통째로 넘겨달라고 요청했는데, 이틀이 지나도록 법원은 묵묵부답, 감감무소식입니다. 재판거래 파문 초반 수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장한지 기자가 심층 리포트로 전망해 봤습니다.[리포트]오늘 재판거래 의혹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나온 사람은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인 임지봉
[법률방송]검찰에 핵폭탄급 폭로가 연이어 터진 가운데 참여연대가 오늘(15일) ‘문재인 정부 1년 검찰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보고서 부제는 ‘잰 걸음 적폐수사, 더딘 걸음 검찰개혁’입니다. 검찰이 심대한 내우외환에 직면한 듯합니다. 법률방송 심층 리포트, 참여연대 검찰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장에 조현경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리포트]참여연대가 오늘 발표한 334쪽짜리 ‘문재인 정부 1년 검찰보고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뉩니다.먼저 앞부분은 검찰 주요 수사와 주요 보직
[법률방송]징역 24년이 선고된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선고를 끝으로 국정농단 주요 재판 1심 선고는 일단 마무리됐습니다.민변과 참여연대가 오늘(10일) 박 전 대통령 1심 판결 관련 분석과 향후 전망에 대한 좌담회를 열었습니다.“우리 법원이 부패한 정치권력에 대한 단죄는 엄격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으로 상징되는 경제권력에 대한 단죄는 불충분했다“는 것이 총평인데요.장한지 기자가 현장의 얘기들을 담아 왔습니다.[리포트]좌담회 제목은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 분석과 전망 좌담회‘ 였지만, 논의 초점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