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을 지낸 신분으로 형사사건 피의자로 전락해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치소에 수감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관련해서 이번 사건의 단초가 된 고발이 있습니다. 꼭 1년 전 오늘(29일) 1천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양 전 대법원장을 검찰에 고발한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이 그 고발의 주인공인데요. 법률방송 취재진이 임지봉 교수를 만나 이런저런 뒷얘기와 소회를 들어봤습니다. 'LAW 투데이 인터뷰' 장한지 기자입니다.

법무부가 오늘 전자발찌를 한 성범죄자들이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기 위해 이상징후가 있을 경우 이를 감지해 알려주는 시스템을 다음달부터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징후를 어떻게 감지한다는 걸까요. 김태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지난 10년간 전국 170여개 성폭력상담소에서 상담했던 내용들을 총체적으로 되짚어 보는 토론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이슈 플러스’, 신새아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직장 내 성폭력으로 심한 심적 고통과 트라우마를 겪던 20대 여성이 치료를 받기 위해 유명하다는 심리상담사를 찾아갔습니다. 그 이후 벌어진 일입니다. 앵커 브리핑, 오늘은 ‘그루밍 성범죄’ 얘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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