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재판거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검찰에서 첫 고발인 조사를 받은 임지봉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소장이 13시간의 장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어떤 얘기들을 했고 검찰 분위기는 어땠는지 장한지 기자가 전화로 임지봉 교수를 단독 인터뷰 했습니다.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대법관 3명의 후임 대법관 최종 후보 10명이 확정됐습니다. ‘이슈 플러스’, 신새아 기자입니다.

국정농단 직권남용 등 18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4년을 선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박 전 대통령 본인은 정작 항소포기서를 제출한 박 전 대통령 항소심 첫 공판.  

박 전 대통령 국선변호인단은 18개 혐의 전부 무죄를 주장했고, 검찰은 징역 24년도 부족하다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김정래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제주도 예멘 난민 문제 현황 파악을 지시했습니다. 

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 난민 얘기 해보겠습니다. 

인천의 한 건물 여자화장실에서 2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둔기로 마구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살인이 아닌 살인미수로는 이례적인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이 남성은 왜 그랬을까요. 오늘의 판결은 묻지마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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