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제22대 총선에서 광주광역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습니다.이 대표는 오늘(4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못하는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를 해야 한다"며 "4·10 국회의원 선거를 광주에서 치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다만 구체적인 지역구는 조금 더 협의를 거친 후에 발표하겠다고 전했습니다.이 대표는 먼저 광주·전남의 많은 분께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완벽주의자인 저로 인해 일하는 과정에서 상처받으신 모든 분께 사과한다"며 "2021년 신년 인터뷰에서 국민통합을
[법률방송뉴스]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새로운 미래로 돌아가겠다"며 개혁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이 대표는 오늘(20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통합을 깨거나 저를 지우기로 일찍부터 기획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대표는 "신당 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 부실한 통합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밝혔습니다.그는 "신당 통합은 정치 개혁의 기반으로서 필요했고, 설 연휴 이전에 통합을 이루고 싶었다"며 "그래서 크게 양보하며 통합을 서
[법률방송뉴스]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개혁신당이 가장 선명한 야당으로 우뚝 서서 대안 세력이 되겠다"며 제3지대 빅텐트로서의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이 공동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오로지 일신의 사법적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에 몰입해 제1야당의 엄중한 책임을 방기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으로는 윤석열 정부를 상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연 개혁신당은 여야 모두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거대 양당 심판'이라는 당의 목표점을 밝혔습니다.이 공동대표는 "부민강국을 이루기보다 알량한 사정
[법률방송뉴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비명계 의원 3명을 주축으로 한 '미래대연합'과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단일 정당으로 통합합니다.이들은 가칭 '개혁미래당'이라는 이름으로 다음 달 4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구체적인 정당 운영 방향과 지도부 인선 등도 창당대회에서 공개할 계획입니다.두 정당은 그간 이 전 대표의 출마 문제 등을 두고 이견이 있었으나 통합이 늦어지면 제3지대 동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우려에 뜻을 모은 것으로 보입니다.신경민 새로운미래 국민소통위원장과 박원석 미래대연합 수석대변인은
[법률방송뉴스]이준석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과 양향자 대표의 한국의희망이 오늘(24일) 합당을 선언했습니다.이 대표와 양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이 한국의희망이고 한국의희망이 개혁신당"이라며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합당을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어 "서로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한다"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되려면 과학기술 선도 국가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개혁신당의 미래 비전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고 한국의희망의 미래 비전은 '과학기술이 국정 운영의 중심인 국가, 미래 과학기술 선도 국가,
[법률방송뉴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축이 돼 이끄는 신당 '새로운미래(가칭)'가 창당을 공식 선언했습니다.새로운미래는 오늘(16일) 오후 서울 동작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미래 창당을 선언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발기 취지문을 통해 "거대 양당의 과두정치를 타파하고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겠다"며 "국익과 실용을 중심에 둔 포용적 중도 개혁주의를 견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새로운미래는 선거제와 관련해 "비례성과 대표성을 높이겠다"며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법률방송뉴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신당 '새로운미래(가칭)'가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들어갑니다.새로운미래는 오늘(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준비위원회 규약 채택, 창당 발기인 선언문 낭독,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행사에는 이 전 대표와 마찬가지로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가칭 '개혁신당'의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 미래대연합의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 등 제3지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전망입니다.앞
[법률방송뉴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주축이 된 신당 '미래대연합'이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습니다.출범식에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참여해 연대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그러나 이들은 제3지대 '빅텐트'(다양한 정치 스펙트럼을 포괄하는 연대)의 구축 속도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다소 온도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어제(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에서 미래대연합은 "대결과 적대의 정치에서 대화와 협력의 연대 연합 정치로 가야 한다. 그래야
[법률방송뉴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 상식' 3인방 조응천·이원욱·김종민 의원이 가칭 '미래대연합' 창당을 선언했습니다.이들은 오늘(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원칙과 상식 위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고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미래대연합'을 제안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미래대연합은 신당의 비전으로 "모든 개혁세력이 함께 하는 플랫폼"을 꼽으며 "승자 독식, 기득권 정치 타파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 자기 기득권을 내려놓을 각오가 되어있는 모든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이어 "승자독식,
[법률방송뉴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벗어나, 새로운 위치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봉사하는, 새로운 길에 나서기로 했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이 전 대표는 오늘(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민주당이 자랑했던 김대중과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와 품격은 사라지고, 폭력적이고 저급한 언동이 횡행하는 1인 정당, 방탄 정당으로 변질됐다"며 "민주당의 정신과 가치를 지키고 구현할 만한 젊은 국회의원들이 잇달아 출마를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이
[법률방송뉴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11일) 탈당과 신당 창당을 선언합니다.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의 변과 제3지대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이 전 대표는 그동안 이재명 대표에게 당 혁신과 쇄신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대표의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청해왔습니다.그러나 지난달 30일 이 대표와 회동 후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제 갈 길을 가겠다"며 탈당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이 전 대표는 당초 이달 초에 탈당 선언을 계획했지만, 지난 2일 이
[법률방송뉴스]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의원 모임 '원칙과 상식' 3인방이 탈당을 선언한 데 이어 이낙연 전 대표도 내일(11일) 탈당을 앞두고 있습니다.여기에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와 '새로운선택' 금태섭 대표,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까지 '제3지대 빅텐트'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오늘(10일) 비명계 '원칙과 상식'의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이들은 "우리는 오늘 민주당을 떠나 더 큰 민심의 바다에 몸을 던진다"며 "비정상 정치에 숨죽이며 그
[법률방송뉴스]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 이상민 의원이 오늘(8일)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입당식을 가졌습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환영 꽃다발을 전달받은 이 의원은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굴에 들어간다는 다부진 생각으로 입당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이번 총선에서 제 지역구(대전 유성을)가 국민의힘에게 험지로 알려져있는데, 제 지역구부터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직접 이 의원의 휠체어를 밀고 회의장에 들어왔던 한 위원장은 "권력에
[법률방송뉴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이 총선을 앞둔 정국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이 대표는 어제(2일) 부산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지지자인 것처럼 접근한 60대 남성 A씨에게 갑작스런 '흉기 피습'을 당했습니다.이 대표 피습 사건 여파로 정치계는 일단 '잠시 멈춤' 상태에 들어간 모습입니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늘(3일)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민주당, 대통령 신년인사회 불참이 대표는 오늘(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 신년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앞서
[법률방송뉴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창당 선언 시기는 이르면 오는 4일로 예상됩니다.여기에 비명계 4인방의 탈당에도 무게추가 기울면서 민주당의 균열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이 전 대표는 오늘(1일) "국민께 양자택일이 아닌, 새로운 선택지를 드려야 한다"며 신당 창당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이날 경기 고양시의 행주산성을 찾아 신년 인사회를 연 이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우리가 국민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기 바란다. 그러자면 우리는 큰 싸움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 "그 싸움은 정치
[법률방송뉴스]내년 총선을 100여 일 앞둔 가운데 여야 정치인의 탈당과 신당 합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모양새입니다.먼저 여당에서는 '친이준석계' 천하람 전 국민의힘 순천 당협위원장이 오늘(29일) 탈당을 선언하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신당에 합류했습니다.천 전 위원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의 창당준비위원장을 맡아 국민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며 "신당 창당은 2주 안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그는 "국민의힘을 떠나는 건 결코 가벼운 결정이 아니었다"며 "새로운 정당을 만
[법률방송뉴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전 대표를 비롯한 문재인 정부 '3총리 회동'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이들은 최근 민주당 내부의 분열 양상과 파열음에 대한 우려의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오늘(26일) 오전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서울 모처에서 1시간 동안 비공개 조찬 회동을 했습니다.이 전 대표와 정 전 총리는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당 내 공천갈등을 비롯해 분당 위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전 대표 측은
[법률방송뉴스]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차례 신당 창당의 뜻을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이 전 대표의 창당을 반대하는 취지의 연서명에 들어갔습니다.민주당의 견제 움직임이 커지면서 '이낙연 신당'의 동력도 점점 떨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어제(17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초선 의원인 강득구·강준현·이소영 의원이 중심이 돼 지난 14일부터 당내 의원들에게 이 전 대표의 신당 추진을 만류하는 내용의 연서명을 받기 시작했습니다.서명을 받기 시작한 지 사흘 만에 김영주·윤후덕·변재일·김영주 등 100여명의 민주당
[법률방송뉴스]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파 간 대립이 심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물밑 세몰이를 본격화한 가운데, 지지자 사이에서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치권 전언을 종합하면 오늘(21일)까지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인사는 박홍근 의원과 박광온 의원입니다.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한 3선 박홍근 의원은 '비서 성추행' 사건이 터지자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깊은 관계였습니다.최근 당내 대선후보 경선 때는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신축년 새해 벽두부터 정치권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논란으로 시끌시끌합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입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언론사 신년 인터뷰에서 사면 얘기가 나온 것이죠.▲남승한 변호사= 그렇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연합뉴스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 이런 취지로 밝히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 대표는 이 문제를 적절한 때 풀어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국민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