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어제(15일) 거의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안이 제대로 들여다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커멓게 차량을 틴팅을 하고 다녀 짙은 틴팅이 불법인지 몰랐다며 황당해하는 외국인들의 반응을 전해드렸는데요.외국인들은 그렇다 치고 정작 우리나라 사람들은 관련 규정이 있는지 알고 있을까요. 알고 있다면 관련 규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요.나아가 일선 틴팅 업체들은 고객들을 어떻게 응대하고 있을까요. 실상이 어떤지 장한지 기자의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리포트]국내 한 재벌 계열사의 신차 장기 렌터카 홈페이지입니다.광고로 올라와 있
[법률방송뉴스] '선팅, 이제는 바꾸자' 지난 시간엔 규정은 있지만 처벌 수위가 솜방망이인 데다 그나마 가시광선 투과율 측정기도 없어 단속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우리나라 실태를 전해드렸는데요.미국이나 일본, 유럽 같은 교통 선진국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선팅, 이제는 바꾸자' 오늘(25일)은 그 네 번째로 해외 교통 선진국들 사례를 전해 드립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우리나라와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의 도로입니다.도로를 주행하는 자동차 중 앞 유리와 운전석과 조수석 창유리에 우리나라처럼 짙은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먼저 저희가 이번 주부터 앞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자동차 선팅 실태와 선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보도해 드리기로 했었죠. 선팅의 자외선 차단 효과, 선팅이 야간 운전에 얼마나 위험한지, 단속은 얼마나 되고 있는 지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장 리포트’로 함께 보시죠.지난 17일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에 지명됐습니다. 고검장을 거치지 않고 지검장에서 바로 총장으로 발탁한 파격
[법률방송뉴스] 저희 법률방송에서 ‘선팅, 이제는 바꾸자’ 기획 보도 첫 번째로 선팅을 짙게 한다고 자외선이나 태양열이 잘 차단되는 게 아니라는 내용 어제 보도해 드렸는데요. 오늘(19일)은 짙은 선팅이 안전 운전, 특히 야간 운전에 얼마나 위험한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김태현 기자입니다.[리포트]야간 교통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입니다.주택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우회전을 하는 순간 마치 유령처럼 중년 여성이 차량 앞으로 슥 나타납니다.운전자가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아보지만 자동차는 결국 중년 여성을 치고 맙니다.이 여성은 길 반대
[법률방송뉴스] 태양의 계절, 여름입니다. 대다수 운전자들이 자외선이나 뜨거운 태양열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에 짙은 선팅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과연 짙은 선팅이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차단하는데 생각하는 것만큼 효과가 있을까요. 저희 법률방송에선 여섯 차례에 걸쳐 선팅 실태와 선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선팅, 이제는 바꾸자’,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선팅의 자외선 차단 효과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앞서 선팅 관련한 보도 전해드리면서 잠깐 언급했는데요. 지난해 경기도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학 차
[법률방송뉴스] 태양의 계절, 여름입니다. 대다수 운전자들이 자외선이나 뜨거운 태양열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에 짙은 선팅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과연 짙은 선팅이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차단하는데 생각하는 것만큼 효과가 있을까요. 저희 법률방송에선 오늘(18일)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선팅 실태와 선팅에 대한 오해와 진실, 개선 방안 등을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선팅, 이제는 바꾸자' 오늘은 그 첫 번째로 선팅의 자외선 차단 효과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 금요일, 서울 강남역 사거리입니다.도로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오늘(30일) 법률문제 ‘자동차 유리 선팅, 과도하면 과태료 문다?’ 입니다. 일단 저는 과태료 문다에 손을 들고 싶어서 O 들어보겠습니다. 두 분 OX판 들어주세요. 최종인 변호사님 O, 김서암 변호사님도 O 들어주셨네요.요즘 선팅 안 한 차 보기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어떤 차는 내부가 하나도 안보이고 새카맣게 된 차도 있던데요. 불법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유 들어볼게요.[최종인 변호사] 네. 자동차 선팅에도 안전기준이 있습니다. 이 기준을 넘어서는 과도한 선팅을 했을 경우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서
[법률방송뉴스] 지난 7월 어린이집 통학차량에 4살 여자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통학차량 인솔교사와 운전기사 등에게 금고형 실형이 선고됐다는 소식 어제(21일) 전해드렸는데요.끔찍한 사고 이후, 어린이집 통학차량들은 달라진 게 있을까요.저희 법률방송에서 어린이집이나 아이들 학원차량 불법 선팅 실태에 대한 시청자 제보를 받아봤습니다.'LAW 투데이 현장기획'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10차선 도로 위에 ‘실력 업! 레벨 점프 업!’이라고 적혀 있는 노란색 어린이 학원 버스 한 대가 서있습니다.버스
[법률방송뉴스]법이라고 만들어 놨는데, 국민 10명 중에 9명, 8명이 지키지 않는 법이라면 그게 법일까요, 뭘까요.실제 그런 법이 있다면 10명 중에 9명, 8명이 그 법을 어기든 말든 놔둬도 될까요, 아니면 법을 고치든지 아예 없애버리든지 해야 할까요.‘악법도 법’이라면서, 그걸 지키는 사람만 지키든지 말든지 내버려두면 되는 일일까요. 우리 실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 바로 그런 법이 있습니다. 법은 있는데 사실상 아무도 지키지 않는 법.그리고 법에 어긋나는 행위에도 단속주체는 아무런 단속이나 제재를 하지 않습니다. "국민적인 공
[법률방송뉴스] ‘100억원 부당수임’ ‘100억원의 여자’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 대해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앵커 브리핑’은 전관예우 법조비리 얘기입니다.세월호 참사 4년 만에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희생자 1명당 책정된 위자료는 2억원, 희생자 118명의 유족에게 총 723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입니다. 판결 내용과 사유, 유족들의 반응을 선고공판 현장에서 취재한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연일
[법률방송뉴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며칠 전 경기도 동두천에서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 7시간 동안 갇혀 있던 4살 여자아이가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질식사한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습니다.뒷좌석에 아이가 남아 있는 걸 모르고 기사가 차 문을 잠그고 내려 벌어진 참극입니다. 관련해서 청와대 게시판엔 어린이 통학차량 선팅을 금지해달라는 청원글이 쇄도하고 있습니다.저희 법률방송에서 여러 차례 불법 선팅 문제를 보도해 드렸는데, 개선을 바라는 건 정말 난망한 일일까요.장한지 기자의 '심층 리포트'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