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최근에는 TV 등 방송 매체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문신, 즉 타투를 한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그런데 의사에게 시술받지 않은 타투는 불법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이러한 이유로 타투 산업 성황에도 불구하고 타투이스트들이 겪는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는데요.신예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서울 은평구의 한 타투샵.한 고객이 깔끔한 인상을 위한 ‘눈썹 문신’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눈썹, 아이라이너, 입술 반영구 화장과 타투까지.최근 TV 등 방송 매체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문신, 즉 타투를 한 이들을
[백세희 변호사의 '컬처 로(Law)'] 예술, 대중문화, 게임, 스포츠, 여행 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재미있는 법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요즘엔 방송에서조차 문신한 사람들이 꽤 보인다. 내 주변에는 없다고? 흔히 말하는 ‘반영구 눈썹’ 시술도 문신 시술의 일종이다. 이러면 갑자기 친구들 상당수가 문신 경험자가 된다. 문신은 예전처럼 더는 불량배의 상징도 아닌 것 같다. 이젠 온몸에 문신이 있어도 보충역이 아닌 현역으로 입대한다. 작년 2월 1일부터 시행된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이 문신에 대한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에서는 지난 9월과 10월 7차례에 걸쳐 문신과 타투에 대한 비합리적 규제 문제점을 지적하며 대안을 모색해보는 보도를 해드린 바 있습니다.관련해서 정부가 반영구화장 등 미용 차원의 문신부터 우선 합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국회에선 오늘(16일) '문신사법 제정의 의미와 방향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문신 관련 보도를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고 있는 장한지 기자가 토론회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리포트]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과 대회의실에서 문신사법 제정 정책토론회엔 100명 넘는 문신
▲전혜원 앵커= 오늘(20일) 법률문제 ‘과한 문신을 노출하면 처벌받는다?’입니다. 요즘 크고 작은 문신들 많이 하시는데요. 저는 좀 무섭더라고요. 하는 게 아프다고 하더라고요.저희가 OX 판을 좀 들어봐야지 않겠습니까. 저는 일단 처벌 안 할 것 같은데 두 분 의견 들어볼게요.이종찬 변호사님 X, 권 변호사님 O 들어주셨네요.▲이종찬 변호사(우리법률사무소)= 사실 어떤 문신을 새긴다, 라고 하는 건 사적인 영역이거든요. 무엇을 새기든, 그것을 노출을 하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문신을 새겼다는 이유만으로 처벌을 하는 건 헌법에서
[법률방송뉴스] '문신자 출입금지' 한때 대중목욕탕에 이런 안내 문구가 붙어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는데요.마치 전염병 환자라도 대하는 듯 문신에 대한 이런 거부감과 위화감은 어디서 온 것일까요. 대중 매체가 만들어낸 허구의 이미지일까요. 실체가 있는 인식일까요.'문신 잔혹사' 오늘(6일)은 그 세 번째로 문신은 조폭이나 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어디서 왔는지 되짚어 봤습니다. 'LAW 투데이 현장기획'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영화배우 신현준과 김원희가 주연을 맡은 2005년 영화
[법률방송뉴스=전혜원 앵커] ‘알쏭달쏭 법률 YES or NO’부터 함께 할 텐데요. 오늘 법률문제 '모든 타투 시술은 불법이다?' 입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타투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모두 불법으로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일단 저는 X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모든 타투 시술은 불법이다?' OX판 들어주십시오.박 변호사님 먼저 X를 들어주셨고, 황 변호사님 X 들어주셨습니다. 일단 같은 의견을 주시긴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게 합법으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