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생명과학기업 비엠에스(BMS)는 23일 "탄자니아에 의학 연구 등에 쓰이는 다목적 의료용 원심분리기를 기부하기 위한 협약을 주한 탄자니아 대사관과 체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협약 체결에 앞서 이날 BMS 김포사옥을 방문한 마틸다 마수카 주한 탄자니아 대사는 “의료기기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BMS의 이번 기부가 한국과 탄자니아 양국의 우호관계가 더욱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마수카 대사는 BMS 김포사옥의 의료기기 생산 장비와 공정을 둘러봤다. 탄자니아 대사관의 데오그라티우스 음와냐시 영사, 존 마
[법률방송뉴스] 한국줄기세포학회(회장 송지환)와 생명과학 전문 중견기업 ㈜비엠에스(대표 김선기)가 3일 서울 역삼동 BMS 사옥에서 '한국 줄기세포 및 재생의료 분야 발전과 상생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줄기세포학회는 2005년 설립 후 국내외 학술행사 개최와 학술지 발간 등으로 줄기세포 관련 연구자들의 활동을 이끌고 있다.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와 지난 2019년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라인 학술대회를 여는 한편, 오는 8월에는 부
[법률방송뉴스]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어제도 673명이 나오는 등 코로나 확진세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오늘(16일) 마지막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총리는 "코로나19는 결코 코리아를 이길 수 없다"며 위기 극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방역당국부터 기업, 자영업자, 일반 시민들까지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와 맞서 싸우고 있는데, 과학계에서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그 대표적인 곳 가운데 하나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KSMCB)인데, 분자·세포생물학회가 국내 의학·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는
[법률방송뉴스] 흔히 폐병이라고 불리는 결핵. '21세기 대한민국에 아직도 결핵 환자가 있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OECD 35개 나라 가운데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1위인, 어떻게 보면 ‘결핵 후진국’이라고 합니다.관련해서 생명과학그룹 BMS와 국립마산병원이 결핵 퇴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하는데, 업무 협약식 현장을 다녀온 김태현 기자가 결핵 얘기들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결핵 퇴치를 위하여 화이팅!"국립마산병원과 생명과학 전문기업 BMS가 결핵 퇴치를 위한 상호협력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법률방송] 오늘(1일) 서울 연세대에선 한국법과학회 주최로 국과수 등이 참여한 가운데, 첨단 범죄 수사장비와 디지털 포렌식 등 진화하는 첨단 수사기법 등에 대한 학술대회와 시연회가 열렸습니다.신새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리포트]‘ICT 융합 환경에서 법과학 증거의 연계성과 인증’을 주제로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한국법과학회 학술대회.학술대회 한 켠엔 범죄 수사에 요긴하게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장비들이 시연되고 있습니다.별 거 아닌 거 같아 보이는 이 조그만 박스 하나만 있으면 범죄 현장에서 수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