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이번 주 앞으로(LAW)에선 장기미제사건과 재판지연에 관하여 알아보고 변호사대회 개최 소식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윤섭 변호사님 모셨습니다.법원에서 장기미제사건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재판이 지연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 내용을 말씀해주시죠.▲양윤섭 변호사(법률사무소 형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주혜 의원실에 의하면 2022년 전국 법원의 민사 1심 사건 중 2년 6개월을 초과하여 심리 중인 ‘장기미제 사건’은 7749건입니다. 작년 민사 1심 전체 사건이 약 34만건이므로 2.2%라면 적은 비율
[법률방송뉴스]▲앵커= 대한민국 변호사 3만2000명을 대표하는 조직, 대한변호사협회가 창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이들이 걸어온 길과 풀어야 할 과제, 앞으로 가야 할 목적지는 어디인지 이혜연 기자가 전합니다.[리포트]'변호사는 기본적 인권을 옹호하고, 사회정의 실현을 사명으로 한다.'변호사법 1조 1항이자 변호사 윤리강령 첫 번째인 이 같은 문구는 변호사의 사명과 존재 이유를 명시합니다.대한민국 최초 변호사 연합은 1907년 한성변호사회입니다.정의 실현과 자유를 표방하며 출범했지만 회원 수는 10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법률방송뉴스] 올해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김철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선정됐습니다.대한변호사협회에 따르면 김철용 교수는 1964년부터 건국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법조계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많은 인재를 양성했습니다.한국공법학회장·한국환경법학회장·한국행정판례연구회장 등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김 교수는 행정심판법·행정소송법·행정절차법 등 행정법 주요 법률의 제·개정 작업에 관여하고 법률 상호 간 정합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했습니다.이어 행정절차법상 주요 규정인 청문·문서열람·이유제시·처분기준의 설정공표에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가 창립 제7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비롯해 대한민국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대한변협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0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5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합니다.변호사대회는 전국 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입법·사법·행정 등 전 분야를 검토·분석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특히 올해는 대한변협 창립 제70주년을 기념해서 국민 권익에 부합하는 형사사법체계를 위한 토론이 벌어집니다.이날 개회식에는 김명수 대법원장,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주간의 법조계 이슈를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오늘(4일) ‘LAW 투데이 스페셜’에서는 50대 전자발찌 살인범의 얘기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이번주엔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살인을 저지른 전과 14범의 50대 남성에 대한 얘기가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1명, 끊고 달아나면서 또 다른 1명을 살해했다고 본인이 스스로 경찰에 털어놓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은 더해지고 있는데요. 결국 어제(2일) 이 남성에 대한 신상이 공개가 됐고, 5
[법률방송뉴스] 50대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후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을 두고 오늘(30일) 하루종일 논란이 됐습니다. 전과 14범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1명, 끊고 달아나면서 다른 1명을 살해했다고 본인이 스스로 경찰에 털어놓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은 더해지고 있는데요. 전자발찌 실효성 논란과 관리당국의 부실한 대응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문제점과 관련 대책 등을 알아봤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늘(30일) '제29회 법의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늘(30일) '제29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습니다.전국 변호사들이 입법·사법·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토·분석하는 자리인 변호사대회,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 참석 했는데요.이번 변호사대회 현장에서 대한변협은 전국의 변호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법률플랫폼 엄정 대응' 방침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장한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리포트]오늘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 대강당.
[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 장한지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우수언론인상을 받았습니다.대한변협은 오늘(30일) '제29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하고 공정한 보도활동과 국민의 알 권리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장 기자 등 6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은 장 기자에 대해 "주식회사의 '법률 플랫폼' 운영 법적 쟁점 등 국민에게 변협 및 법조계 관련 기사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습니다.이외에도 법률신문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30일 오전 10시 제29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83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합니다.올해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최소한의 인원으로 웨비나를 이용한 비대면으로 생중계 실시합니다. 변호사대회는 전국의 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입법·사법·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토·분석하고 대책을 발표하는 자리로서, 1989년 제1회 대회 이후 올해 29회째를 맞이했습니다.이번 대회에서는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마련했습니다. 개회식에
[법률방송뉴스] 2019년 기해년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며 올 한해 법조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 누가 있을까 고민하다 '이 사람'을 떠올렸습니다.2년 전 '판사 블랙리스트'를 알리면서 사법농단의 실체를 드러내며 사법개혁 불길의 단초를 제공한 이탄희 전 판사입니다.현재는 공익변호사와 법무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이탄희 변호사를 만나 사는 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 법률방송 송년 인터뷰, 장한지 기자가 이탄희 변호사를 만났습니다.[리포트]"사법개혁 목소리를
[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 데 모아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신새아입니다.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 부회장에 대해 정유라 말 구입비 34억원과 동계스포츠영재센터 16억원 지원 등을 뇌물로 판단해 재판을 다시 하라는 게 재판부 판단인데요. 자세한 판결 내용 ‘심층 리포트’에서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지난 26일엔 대한변협의 가장 큰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인 제28회 ‘변호사대회’가 열렸습니다. 올해도 김명수 대법원
[법률방송뉴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다음 달 2∼3일 이틀 동안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 등 법무검찰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외고 시절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관련 한국연구재단이 오늘 조 후보자 딸이 공주대 논문 국가 R&D사업에 참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법적 쟁점 짚어봤습니다.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오늘 형사사법의 좌표와 법치주의를 주제로 제28회 변호사대회가 열렸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개혁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법률방송뉴스] 법조계와 정치권의 관심이 온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쏠린 가운데 오늘(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선 대한변협 주최로 제28회 ‘변호사대회’가 열렸습니다.변협의 가장 큰 연례행사 가운데 하나인 변호사 대회엔 올해도 김명수 대법원장과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등 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사상 초유의 전직 대법원장에 대한 형사재판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논란, 사법개혁이 화두가 되고 있는 지금, 변호사대회에선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현장을 신새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올해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
[법률방송뉴스]안녕하세요. 한 주간의 법조계 이슈를 심층적으로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김정래입니다.이번 주 역시 불타는 BMW 차량에 대한 논란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기술자가 아니어서 잘모르겠다"는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이사의 '무성의'한 답변에 쏟아진 여야 의원들의 질타, '속 터지는' 정부 행보에 메르켈 독일총리·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조사를 요청한 BMW 화재 피해자들, 한국판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집단소송제도에 대한 본격 논의를 시작한 전문가들의 소식 등을 모아봤습니다. 산부인과
대한변협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7의 변호사대회를 열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과 이진성 헌재소장, 박상기 법무장관 등 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두는 ‘법의 지배’였습니다.'불타는 BMW' 사태가 점입가경입니다. 피해자들을 대리하고 있는 하종선 변호사가 독일 메르켈 총리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까지 어떻게 보면 ‘끌어들이려’ 하고 있는데,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한편으론 우리 정부가 하는 모양이나 행태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런 방도까지 냈는지 씁쓸한 생각이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협이 오늘(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7회 변호사대회를 열었습니다.김명수 대법원장과 이진성 헌재소장, 박상기 법무장관 등 법조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두는 ‘법의 지배’였습니다.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변호사대회 현장을 김태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사상 초유의 사법농단 재판거래 파문 속에 치러진 올해 대한변협 변호사대회 화두는 ‘법의 지배’ 였습니다.[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대한변협은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올바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사법행정권 남용과 기획판결 정황이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7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78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변호사대회에서는 ‘새로운 사법환경과 법치주의’를 주제로 개헌논의, 남북정상회담 등 변화하는 사법환경 속에서 우리와 미래 세대가 살아갈 대한민국의 이상적인 법치주의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개회식에서는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법무부장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법조계 주요 인사의 축사와 함께 김현 대한변협회장의 기조연설 및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가 8월 27일 오전 10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7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겸 '제78회 변호사연수회'를 개최한다.이번 변호사대회에서는 ‘헌법과 법치주의의 미래’, ‘통일한국 법률통합작업의 문제점과 과제’, ‘통치구조와 개헌’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심포지엄에 앞서 김명수 대법원장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박상기 법무부장관 등이 축사를 하고 한국법률문화상, 우수 국회의원, 우수 언론인 시상식이 예정
[앵커] 대한변협의 한 해 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인데, ‘제26회 변호사 대회’ 가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개혁’이 화두긴 화두인가 봅니다. 이번 변호사 대회의 대주제가 ‘법치주의와 법조개혁’이었다고 합니다. ‘이슈 플러스’, 장한지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장 기자, 보니까 이번 변호사 대회 제목이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 네요.[기자] 네. 말씀하신 대로 변호사 대회는 한 해 전국 변호사들을 대표하는 대한변협의 가장 큰 행사인데요.퇴임을 한 달 정도 앞둔 양승태 대법원장을 대신해 법원에선 최초로 여성 법원
대한변호사협회는 ‘제26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76회 변호사연수회’를 8월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법치주의와 법조개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