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50대 성범죄 전과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한 후 여성 2명을 살해한 사건을 두고 오늘(30일) 하루종일 논란이 됐습니다. 전과 14범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1명, 끊고 달아나면서 다른 1명을 살해했다고 본인이 스스로 경찰에 털어놓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은 더해지고 있는데요. 전자발찌 실효성 논란과 관리당국의 부실한 대응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문제점과 관련 대책 등을 알아봤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오늘(30일) '제29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입법·사법·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토·분석하는 자리인 변호사대회,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최소한의 인원만 현장 참석 했는데요. 오늘 변호사대회 현장에서 대한변협은 전국의 변호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법률플랫폼 엄정 대응' 방침을 확고히 다졌습니다.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대법원 주요 판례를 통해 일상에 도움이 되는 법률정보를 알아보는 강천규 변호사의 '잘 사는 법(法)', 오늘(30일)은 평균임금과 퇴직금에 대해 얘기 해보겠습니다. 

법률방송 장한지 기자가 대한변호사협회가 선정한 우수언론인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변협은 오늘(26일) '제29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를 개최하고 공정한 보도활동과 국민의 알 권리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장 기자 등 6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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