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언론인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대한변호사협회)
대한변호사협회가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언론인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사진=대한변호사협회)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가 법률방송 신예림 기자 등 5명을 우수언론인으로 선정했습니다. 

변협은 오늘(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우수언론인 5명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변협은 지난 2015년 정기총회부터 매년 2회씩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들을 선정해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자는 본지 신예림 기자, 동아일보 김자현 기자, MBC 박솔잎 기자,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최우석 기자 등입니다.

변협은 신 기자에 대해 "협회의 법률 플랫폼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특히 공공 플랫폼 '나의 변호사'를 적극 보도해 국민의 변호사 선택권 확대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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