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이어서 저작인격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가 용역 계약서 내용을 법적으로 어떻게 봐야 하는지,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 제작사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저작권 민사소송을 진행 중인 정경석 변호사의 말을 더 들어보겠습니다.계속해서 신새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아기상어 동요가 주제가로 삽입된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 시나리오 저작권 소송.핵심 쟁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먼저 윤성제 작가가 쓴 시나리오를 기초로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가 만들어졌냐 하는 점입니다.윤 작가가 제작사에 준
[법률방송뉴스] 지난주 법률방송에서는 ‘아기상어’ 동요가 주제가로 나오는 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 관련해 제작사와 시나리오 작가 간 저작권 소송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법률방송이 더 취재를 해보니 아예 계약서 자체에 시나리오 작가의 지적재산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명시가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어떻게 봐야 할까요. 신새아 기자가 계약서를 단독입수 했습니다. 리포트 보시겠습니다.[리포트]애니메이션 ‘핑크퐁 원더스타’ 제작사 스마트스터디와 시나리오 작가가 체결한 용역 계약서입니다.계약자 갑은 ‘스마트스터디
[법률방송뉴스] 꼭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제목은 한 번쯤 들어봐서 다 아실 것 같은데요. ‘아기상어’라는 동요가 있습니다.아기상어 영어버전은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72억회를 넘으며 단일 컨텐츠 유튜브 조회수 1위라고 하는데요.이 아기상어가 주제가로 나오는 ‘핑크퐁 원더스타’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습니다.삽입곡 아기상어가 열풍을 일으키며 ‘핑크퐁 원더스타’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핑크퐁 원더스타의 시나리오 저작권을 두고 소송이 벌어지고 있습니다.두 눈 뜨고 코 베이듯 저작권을 날치기 당했다는 것이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