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경찰이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25살 조주빈의 자금책 등의 역할을 했던 ‘부따’라는 닉네임을 쓰는 10대 공범 강모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10대 청소년’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심의 결정, ‘앵커 브리핑’입니다.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된 18살 강모씨에 대해 “부따가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 개최 대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텔레그램에서 ‘부따’라는 대화명을 사용한 강씨는 박사방
[법률방송뉴스] 텔레그램 ‘박사방’ 조주빈에게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에 보복을 해 달라고 부탁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사회복무요원이 법원에 제출한 반성문을 두고, 재판부가 “생각을 좀 하고 써라”며 따끔하게 질책했습니다. 반성문을 어떻게 썼길래 재판부가 법정에서 이례적으로 따끔한 지적을 한 것일까요. ‘이슈 플러스’입니다.사회복무요원 24살 강모씨라고 하는데 강씨는 엽기적인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조주빈에게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을 보복해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강씨는 보복을 위해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