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방송은 지난 1일 '국민 욕조'라고 불릴 만큼 인기를 모았던 다이소 아기욕조에서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600배 넘게 검출돼 소비자 3천명이 집단소송을 낸다는 소식을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오늘(9일) 해당 집단고소장이 서울 동작경찰서에 접수됐는데, 물품이 아기용품인 만큼 언론의 관심도 집중돼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고 합니다. 현장을 장한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유명 아기욕조에서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기준치의 600배 넘게 검출돼 무려 3천명의 피해자가 집단소송에 나선다는 지난 1일 법률방송
[법률방송뉴스] 맘카페 등 온라인에서 이른바 '국민 욕조'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다이소 아기욕조'가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이 다이소 아기욕조에서 기준치의 무려 600배가 넘는 그것도 발암성 유해물질이 나와 소비자들이 크게 분노하고 있는데요.관련해서 이르면 내일(2일) 서울중앙지검에 3천명 규모의 집단 형사고소 위임장 제출과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한국소비자원 집단분쟁조정 신청서 접수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어떤 내용인지 장한지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리포트]2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이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