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여러분 사업적으로 또는 일상생활 중 곤란한 일을 겪게 됐을 때 결국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변호사·세무사·회계사 등 해당 영역 전문가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요. 각 전문가마다 요구하는 수임료도 다르고 업무하는 방식도 달라 누구를 어떻게 선임해야 할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수임료를 무조건 낮게 하는 것이 좋은지도 고민이 되고요. 그래서 이번 주 전문가가 말해주는 ‘돈 되는 법‘에선 전문가의 수임료가 어떻게 산정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오늘은 좀 예민한 주제를 다룰까 하는데요.
[법률방송뉴스]"지인이나 친구 등 아주 가까운 사람에겐 무료로 변론할 수도 있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전현희 권익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 논쟁이 치열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무료 변론과 관련해 '친하면 가능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된 건데요. 이같은 행위가 청탁금지법 위반인지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공직자, 1회 100만원 초과 금품 못 받아... 무료 변론도 해당앞서 전 위원장은 정무위 국감에서 '초호화 변호인단에 비해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