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프랑스에서 변호사 업무를 대체하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법조계의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12일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리옹 출신의 기업가가 개발한 '이아보카(IACOCAT)'란 애플리케이션이 이번달 1일 앱스토어에 등장했습니다.이 앱은 '변호사가 1년 걸릴 일을 단 1분이면 해결한다', '공식 자격증은 없지만 어떤 변호사와도 경쟁할 수 있다', '손끝의 가상 변호사'와 같은 문구를 내걸어 홍보하고 있습니다.또 프랑스에서 지난 50년간 나온 법원 판결과 결정문을 기초 자료로 삼아 AI 챗봇인 챗G
▲신새아 앵커= 대한변호사협회가 자체 개발한 공공 법률플랫폼 ‘나의 변호사’에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여기에 예약을 잡을 필요 없이 즉시 상담 가능한 ‘바로 상담’ 기능도 공개하며 사설 법률 플랫폼과의 경쟁을 예고했는데요.다만 여전히 사설 법률 플랫폼에 대해서는 날 선 태도를 유지했습니다.자세한 소식은 신예림 기자가 전합니다.[VCR]홈페이지에서 상세 검색을 클릭한 뒤, 지역과 분야를 선택합니다.채팅부터 전화, 영상 등 원하는 상담 방식까지 고르면 자신에게 맞는 변호사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대한변호사협회가 사설
[법률방송뉴스]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가 자체 개발한 공공 법률플랫폼 '나의 변호사' 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합니다.변협은 변호사 찾기, 상담 예약 및 결제, 법률상담까지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서비스를 어제(1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플랫폼 '나의 변호사'에서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는 20분 채팅 상담, 15분 전화 상담, 20분 영상 상담, 30분 방문 상담 등 4가지입니다.채팅과 전화, 영상은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30분 방문 상담은 의뢰인이 변호사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 상세한 상담을 받는
▲신새아 앵커= 국내 변호사 단체를 대표하는 대한변호사협회가 차기 수장을 뽑는 경선 레이스의 서막을 올린 가운데, 법률방송에선 지난 주 부터 변협회장 후보에 이름을 올린 후보자들 모시고 특별대담을 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주 두 번째 순서로 김영훈 후보자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먼저 인사말씀 그리고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김영훈 변호사= 저는 대한변협 제52대 협회장 선거에 기호1번 후보로서 출마한 김영훈 변호사입니다. 협회장 후보로서의 저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 말을 지킨 유일한 후보’입니다. 저의 지금까지 활동내역과 미래에
▲신새아 앵커= 지난 1일 대한변협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후보자 기호추첨을 진행하며 제52대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법률방송은 지난 51대 협회장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변협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특별 대담을 준비했는데요. 그 첫 번째 순서로 박종흔 후보자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인사말씀과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박종흔 변호사=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흔들림 없는 하나의 변협, 위기에 강한 준비된 협회장 기호 3번 박종흔입니다. 저는 15년 간 변협 수석 부협회장, 변호
[법률방송뉴스] 변호사정보센터 ‘나의 변호사’가 지난 3월 30일 공식적으로 개시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보다 높이기 위해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습니다.변협은 지난 3일 ‘나의 변호사’ 모바일 앱을 출시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의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의 협력을 받아 공동 개발한 변호사 검색 서비스입니다.모바일 앱은 PC에서 ‘나의 변호사’를 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변호사 찾기, 사건·업무 의뢰하기, 게시글 작성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
[법률방송뉴스] ▲신새아 앵커= 변호사 소개 플랫폼 '로톡'(Law Talk)과 법조단체는 최근 2년 간 변호사법 위반이냐 아니냐를 두고 날선 대립각을 보여 왔었죠.양측의 갈등이 봉합될 기미자 보이지 않자, 정부까지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는데요.이런 가운데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기존 사설 온라인 법률 플랫폼을 대체할 자체 법률 플랫폼 ‘나의 변호사’를 런칭했습니다.어떤 서비스이고, 차별점엔 뭐가 있는지 이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지난 2020년 11월 법조단체 직역수호변호사단이 로톡을 상대로 변
[법률방송뉴스]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가 다음주 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의 협력을 받아 공동으로 개발한 변호사정보센터 ‘나의 변호사’ 서비스를 개시합니다.오늘(24일) 변협은 “한 달여 기간 동안 진행된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오는 30일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아울러 변협은 오는 2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나의 변호사'의 브랜드 정체성과 로고 및 상징을 공개하고, 주요 기능과 이용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입니다.'나의 변호사'는 공신력 있는 변호사 정보와 업무사례를 국민에
[법률방송뉴스] 변호사단체가 ‘로톡’ 등 기존 온라인 법률 플랫폼에 대응해 변호사정보센터 ‘나의 변호사’ 베타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오늘(2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공동으로 개발한 온라인 변호사정보센터인 ‘나의 변호사’ 베타서비스를 지난달 28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나의 변호사’는 ▲변호사와 국민을 이어주는, 공공성을 갖춘 정보센터 ▲대한변호사협회 및 각 지방변호사회의 검증을 받은 변호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카테고리별, 지역별 검색 기능 ▲사건의뢰 게시판 ▲ 변호사들은 자신의 승소사례 및 성과 등을 게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