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는 31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대한변리사회 제공
대한변리사회는 31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대한변리사회 제공

대한변리사회는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전문 교육과정과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실시할 방침이다.

오규환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4차산업 시대의 핵심 키워드가 지식재산인 만큼 전문 인재 및 일자리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국내 지식재산 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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