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피할 수 없는 평판 위기 넘는 법』
평판 위기 관리 전문 컨설팅팀-밍글스푼 공저

[법률방송뉴스] 법무법인 원(대표 강금실‧윤기원) 평판 위기 관리 전문 컨설팅팀이 이슈 관리 전문 컨설팅사 밍글스푼(대표 송동현)과 함께 위기 관리 노하우를 한데 녹여낸 책, 『평판 위기 넘는 법』(한국경제신문사)이 화제입니다. 

기업의 크고 작은 이슈를 놓고 언론과 소통하는 일이 고민되는 기업 홍보팀이나 구직자 평판 조회 등을 예정 중인 기업 인사팀이라면 이 책을 통해 적절한 가이드를 얻을 수 있는데요. SNS 악성 댓글, 커뮤니티 신상털기로 법적 조치를 준비하는 시민이나 배달 앱 악성 리뷰로 피해를 입은 사업자 등이 필요로 하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들도 망라되어 있습니다.
 
법무법인 원의 조광희 변호사는 “한 인물의 사회적 활동의 토대가 되는 ‘평판’은 사회적인 몸과 같다”며, “평판은 잘 관리하면 더 큰 사회적 기회를 얻는 발판이 되고, 관리의 실패가 치명적일 경우 한 개인을 사회적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며 평판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책에는 평판 관리에 있어 대표적인 행위 중 하나인 ‘올바른 사과문’ 작성 요령까지 담겼습니다. 사과는 개인 간에 불거진 문제에서도 유효한 조치가 되지만,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유명인이나 기업체 등이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가장 먼저 취하는 행동 중 하나인데요. 특히 송동현 대표는 연예인 손편지 사과 문화를 가장 먼저 고안하여 일종의 관례로까지 정착시킨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무법인 원의 이유정 변호사는 “ESG 경영이 대세가 되면서, 사회 구성원들에게 신뢰를 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기업에 필수적인 생존 전략인 시대가 되었다”면서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평판이며, 이제 기업의 평판 관리는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변호사들이 꼼꼼히 집필한 “법적 절차 STEP by STEP" 챕터에는 실질적인 소송 진행 절차와 절차별 정보 및 특이 사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고소장 작성부터 가처분, 소명과 합의, 언론사 대응과 변호사 선임비용, 손해배상액까지 빠짐없이 제공합니다. 
 
본서의 집필에 참여한 법무법인 원 평판 위기 관리 전문 컨설팅팀은 조광희 변호사, 이유정 변호사, 강윤희 변호사, 이지현 변호사, 김민후 변호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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