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제공

[법률방송뉴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진태)이 어제(20일)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모델하우스 신제품을 공개하며 ‘2022년 봄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발표했습니다.

한샘은 이번 트렌드 발표에서 지친 현대인들의 일상을 치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준비를 돕는 새로운 주거 공간의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지금까지 한샘은 가족 구성원의 생애주기, 개인의 취향, 제품 그레이드 별로 라인업을 구성해 총 20종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였고 이번 8번째 발표를 통해 2종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한샘 측은 이번 신규 모델하우스 2종은 외부 건축 디자인 업체인 ‘WGNB(월가앤브라더스·Wallga&Brothers)’,  ‘디자인투모로우(Design Tomorrow)’와 함께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한샘이 공개한 모델하우스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 솔루션이 담긴 △리브 라이크 어 포엠(Live Like a Poem)과 △심리스 하우스(Seamless House)로, 국내 유명 건축 디자이너들의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을 한샘 리하우스의 가구와 건자재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샘은 전날 온라인 한샘닷컴에서 모델하우스 2종을 공개했습니다. 고객은 관심 있는 모델하우스 스타일을 선택한 후, 상담신청을 클릭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대리점에서 원하는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샘 R&D본부장 김윤희 상무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정보 과잉 노출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다가오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원활한 소통과 건강한 삶의 균형을 이루기 위한 공간 솔루션을 제안하게 됐다”며 “지난 가을 트렌드 발표에 이어 전문 건축 디자인 업체와 협업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모델하우스를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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