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대한변리사회(회장 오세중)가 변리사, 변호사, 기업 IP담당 직원, 학생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서울대학교 글로벌 공학교육센터 대회의실 517호에서 ‘2018년 지적재산(IP) Innovation Special 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한다.

1일차에는 개회식과 함께 ‘미국 특허법 및 특허 받을 수 있는 발명’, ‘최근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 트렌드 및 블록체인 상업화 사례’, ‘특허의 유효성’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2일차에는 ‘고의침해 위험 감소를 위한 모범 사례’, ‘청구범위 해석 및 침해 분석’, ‘최근 대법원의 특허 판례 및 구제 방법’ 등을 설명한다.

3일차에는 ‘국제거래법에서의 IP 규정’, ‘비교혁신법-실리콘 밸리를 만든 법’ 등을, 4일차에는 폐회식과 함께 ‘인공지능 규제방법’, ‘클라우드에서의 법적 제한’ 등을 강연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대한변리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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