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법률과 만화, 딱딱함과 부드러움을 대표하는 두 분야는 어떻게 보면 상극인 것 같지만 이 두 가지를 동시에 같이하는 ‘법률 전문가’이면서 ‘프로 만화가’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 어렵다는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고시생 시절부터 연수원 시절을 거쳐 지금까지도 쭉 법 공부를 병행하며 만화를 그려온 이영욱 변호사의 얘기인데요. 국내 최초 ‘만화 그리는 법조인’ 이영욱 변호사를 법률방송에서 만나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법대로!’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곰과 아래는 다소 난처하고 당황한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