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 24명이 지하철 탑승시위로 출근길 지연을 초래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법조계에서는 혐의 인정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습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2일)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총 30건 29명에 대해 수사 중"이라며 "그 중 27명을 조사해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아직 송치되지 않은 3명도 검찰에 넘기고,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회원 2명에 대해서도 조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서울청 관
▲유재광 앵커=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해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법률', 음주운전 얘기해 보겠습니다. 남 변호사님, 박중훈씨 음주운전 이거 어떤 얘기인가요. ▲남승한 변호사= 네 서울 강남경찰서가 28일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박중훈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저녁 9시 반경에 강남구 삼성동 한 아파트 입구에서 지하주차장까지 약 100미터 거리를 음주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박씨는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