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오늘(6일)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하고 요양급여를 부정 수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은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항소심이 시작됐는데요. ‘이슈플러스’에서 항소심 쟁점과 전망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먼저 최씨의 혐의부터 살펴볼까요. ▲박아름 기자= 네, 최씨는 2013년 2월 의료기관 개설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동업자들과 영리 목적의 요양병원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요양급여 22억9천만원을 불법 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법상 의료법에 따라
[법률방송뉴스]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건 입건과 수사에 대해 “아직 본격적으로 수사 착수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17일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한 뒤 “선거(대선)에 영향이 없도록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직 관련자 소환 등 수사 단계에 착수하지는 않았으나, 대선 전에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취지다. '윤 전 총장의 대선 행보가 시작되자마자 입건한 것에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김 처장은 "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