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안녕하세요. 한 주 간의 법조계 이슈와 소식을 한데 모아 심층적으로 전해드리는 ‘LAW 투데이 스페셜’, 김태현 기자입니다.자유한국당 의원들이 5·18 유공자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에 이어 명단을 공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표현의 자유이니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명단 공개 관련 법적쟁점을 취재하고, 어떤 처벌이 가능한지 알아봤습니다.불교계에서도 미투가 나왔습니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선학원 얘기인데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이어서 체육계 미투, 신유용씨를 무료 변론하고 있는 이은의 변호사를 만나 관련 얘기를
[법률방송뉴스] 검경 수사권 조정, 한다한다 소리는 요란한데 정작 이렇다 할 진전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야당인 자유한국당과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주최로 국가수사청을 신설하자는 내용의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국회에 발의된 민생 법안을 알아보는 시간. 음주운전 재범 방지 관련한 법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건설업체들에 국토교통부 공무원을 소개해주고 금품을 챙긴 언론사 간부가 1심에서 징역형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모사에 술을 붓는 참사자” 무슨 말일까요. 참사자, 무슨 참사라도 당한 사람이라는 뜻일까요. 대통령
[법률방송뉴스] 국회에 발의된 민생 법안을 알아보는 시간. 오늘(20일)은 음주운전 재범 방지 관련한 법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장한지 기자입니다.[리포트]교통사고 치사로는 대법 양형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된 윤창호 음주운전치사 1심 판결. 하지만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고, 가해자 박모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며 어제 나란히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배우 손승원씨와 안재욱씨, 김병옥씨 등 유명 연예인들이 최근 잇따라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하태경 의원 / '윤창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