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지인이나 친구 등 아주 가까운 사람에겐 무료로 변론할 수도 있습니다."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전현희 권익위원장의 발언을 두고 정치권 논쟁이 치열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무료 변론과 관련해 '친하면 가능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된 건데요. 이같은 행위가 청탁금지법 위반인지 여부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공직자, 1회 100만원 초과 금품 못 받아... 무료 변론도 해당앞서 전 위원장은 정무위 국감에서 '초호화 변호인단에 비해 낮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