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전문가가 말해주는 ‘돈 되는 법’, 혹시 차명주주라고 들어보셨나요. 회사나 기업 관련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죠. 법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대표이사가 아니라 주식을 실제 소유하고 있는 주주들인데요.이같은 주주와 명의상 소유자가 다른 것을 ‘차명주주’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차명주주를 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걸까요? 이러한 차명주식을 실제 소유주한테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법인의 차명주주 리스크와 차명주식 환원 방법 그리고 조금 더 나아가 사업장에 대한
# 10년 정도 법인을 운영하면서 가지급금이 10억 정도 발생했습니다. 주로 건설업 하도급을 하면서 실제 직원인데 타 회사 소속으로 하여 개인통장에서 급여 지급을 해준 게 대부분입니다. 지금 법인 파산을 고려 중에 있어서, 가지급금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개인통장으로 이체한 내역과 근무확인서 같은 관련 자료를 소명하면 가지급금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임주혜 변호사(유어스 법률사무소)= 이런 사연이 접수됐군요. 세무사님, 먼저 이 사연 들으신 소감부터 알려주시죠.▲최영환 세무사(호원세무회계)= 네. 가지급금이 보통 실
▲유재광 앵커= 대법원 주요 판례를 통해 일상에 도움이 되는 법률정보를 알아보는 '강천규 변호사의 잘 사는 법(法)', 오늘(15일)은 '법인격 부인론'과 '개인의 책임'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강 변호사님, 오늘은 어떤 판결 가져오셨나요.▲강천규 변호사(법무법인 YK)= 법률상담을 하다보면, 어떤 회사와 거래를 했는데 어느 날 회사의 사장이 회사가 어렵다고 회사를 폐업해 버리고 거래대금은 나몰라라 하면서도 그 회사의 사장은 호의호식하고, 심지어 비슷한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수익을 올
[법률방송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14일) 비공개로 검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양 전 대법원장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검찰의 영장 청구 여부와 발부 가능성 등을 짚어 봤습니다. ‘심층 리포트’, 김정래 기자입니다.전국 57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정치개혁공동행동이 오늘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을 압박했습니다. 기자회견 현장에 이현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동물보호단체 ‘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