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 전 뉴스를 보다가 분통 터져서 글을 올립니다. 한 업체에서 생후 1년도 채 되지 않은 강아지들을 1만원만 내면 지정된 산책 코스를 30분간 산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가 많이 줄어 1주일에 100여팀밖에 안 왔다고 하는데, 생후 1년이 안 된 강아지는 숙면이 필수인데 쉴틈없이 새로운 고객에 맞춰서 강제 산책을 가야 하고, 30분이나 강아지 목줄을 강제로 당기기도 하고, 문제가 많더라고요. 이건 거의 학대 수준인데, 이 업체를 동물학대죄로 고소해서 영업을 못하도록 할 순 없나요?▲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