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김소연 전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낸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대전지법 민사항소4부(윤현정 부장판사)는 13일 박 장관(원고) 측 항소를 기각했다. 항소심은 “원고에 대한 피고 주장이 일부 거짓이 아니거나 또는 거짓이더라도 피고의 주장은 위법성 없는 의견 개진”이라는 원심 판단을 정당하다고 봤다.박 장관은 취임 전인 2018년 12월 "김 전 위원장이 불법 선거자금 방조와 특별당비 요구 사건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내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고 인격권을
[법률방송뉴스] 시민 1천618명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불법행위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1명당 1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등 1천618명은 조 전 장관을 상대로 1명당 100만원씩 총 16억1천800만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이들은 조 전 장관이 지난 2019년 법무부장관으로 지명된 후 불거진 사모펀드,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을 거짓 해명해 정신적 고통과 그로 인한 질병 피해까지 입었다고 주장했다.이번 소송은 김소연(40·변호사
[법률방송뉴스=유재광 앵커] 동물보호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에 대한 고소·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남승한 변호사의 '시사 법률'입니다.남 변호사님 오늘(21일)도 뭐 고발이 더 나온 거 같은데요. 어떤 내용인가요.[남승한 변호사] 네 동물 보호 활동가 박희태 씨가 박소연 케어 대표, 그리고 동물관리국장, 그 다음에 수의사 B씨 등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고발장에서 개들을 데려와서 죽이기 위해서 항정신성 의약품인 졸레틸, 졸레틸이죠. 이걸 100병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