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박상기 법무부장관이 오늘(20일) ‘타로 점’을 보는 걸 저희 법률방송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현직 법무부장관의 공개된 장소에서의 타로 상담, 까닭 없이 보지는 않았을 텐데요.어떤 행사였는지 현장을 취재한 김정래 기자가 박상기 장관의 말을 들어 봤습니다. [리포트]박상기 법무부장관이 타로상담 테이블에 좀 쑥스러운 표정으로 앉았습니다.[황윤정 / HR연구소 선임연구원]“이런 길 위에 있고, 내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조언을 좀 드리는 의미라고...“뭔가 마음에 와 닿는 말을 들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