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넥슨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소비자 기망 논란과 관련해 국내 최대 소비자 협의기구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소비자들의 신뢰를 저버렸다. 자정능력을 상실했다"고 넥슨을 강하게 질타하며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넥슨 게임 이용자들은 집단소송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왕성민 기자가 관련 내용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YMCA연합회와 한국소비자연맹, 소비자시민모임 등 11개 소비자단체가 소속된 국내 최대 소비자 협의기구인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어제 발표한 성명서입니다.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