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변의 국제법 이야기] 김익태 미국변호사(법무법인 도담)는 미국 형사법원 국선전담변호사, 헌법재판소 연구원, 통상교섭본부 자문위원 등을 지낸 외국법자문사입니다. 복잡한 국제 법적 분쟁(국제 형사, 민사, 가사 등)에서 기업이나 개인이 알고 있어야 할 상식을 실무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변호사이자 주목받는 SF 판타지 소설가인 켄 리우의 소설 '어딘가 상상도 못 할 곳에, 수많은 순록 떼가'에는 아이를 버리고 대도시로 가서, 불로장생의 신약을 개발한 제약사의 대표가 된 미혼모의 이야기가 나온다. 100세
[법률방송=유재광 앵커] 인공지능 컴퓨터 AI가 세계 바둑 1위 이세돌 9단도 이기는데 변호사 업무를 못 할 것도 없다, 언뜻 맞는 말 같기도 하고 허무맹랑한 소리 같기도 한데요.오늘(3일) 국회에서 관련 토론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LAW 인사이드’, 장한지 기자와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장 기자, 오늘 열렸다는 국회 토론회, 어떤 토론회였나요.[장한지 기자] 토론회 제목은 ‘리걸 테크, 새로운 시장이 열린다’ 였습니다. 리걸테크, 법의 ‘리걸’과 기술, ‘테크’의 합성어인데요.오늘 토론회 문제의식과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