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2019년 3월 7일 오늘은 배우 고 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꼭 10년째 되는 날입니다. ‘앵커 브리핑’입니다.2009년 3월 7일 당시 만 29살이던 장자연씨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됩니다.27살에 모 제과회사 CF로 늦깎이 데뷔를 해서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얼굴과 이름을 알려가던 데뷔 3년차 신인 여배우의 죽음.여느 연예인의 자살처럼 ‘그런가 보다’ 했던 장자연의 자살은 그러나 생전에 장자연이 쓴 문건이 언론에 공개되며 일대 사건으로 비화합니다.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