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사법정책연구원장으로 내정된 강현중 변호사. /법무법인 에이펙스 제공
제3대 사법정책연구원장으로 내정된 강현중 변호사. /법무법인 에이펙스 제공

대법원이 제3대 사법정책연구원장에 강현중(75) 법무법인 에이펙스 고문변호사를 내정했다.

임기는 2월 1일부터 2년이다.

강 내정자는 1966년 제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광주지법 부장판사,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뒤 1991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변호사 개업 후에는 서울지방변호사회 감사와 한국민사소송법학회장, 국민대 법대 학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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