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새아 앵커= 전문가가 말해주는 ‘돈 되는 법’, 최근 이수만 SM 총괄PD의 지분을 방탄소년단 레이블이 소속된 하이브가 인수한다는 뉴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접하셨을 텐데요. 이 뉴스를 통해 기업을 어떻게 인수하는지 왜 지분인수가 이렇게 주목받는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에는 SM사태를 통해서 기업의 인수와 합병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마 이번 주를 달군 가장 핫한 뉴스였죠. SM 총괄PD인 이수만씨의 지분을 하이브가 인수한다는 내용인데, 이로 인해서 ‘하이브와 SM이 합병을 하는 것이
[법률방송뉴스]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을 두고 하이브와 카카오가 경쟁구도를 보이는 가운데, 이수만 SM 전 총괄프로듀서가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법원 판단이 경영권 분쟁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지난 7일 SM 이사회는 이 전 총괄을 견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SM 지분 9.05%를 카카오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카카오는 약 2172억원을 투입하면서 2대 주주가 됐습니다. 글로벌 엔터산업 확대를 위해 SM 인수에 공을 들인 결과물입니다.그러나 하이브가 이 전 총괄의 지분 1
[법률방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특별사절'로 임명돼 지난달 유엔(국제연합) 총회 일정을 소화한 세계적 그룹 방탄소년단(BTS) 순방 비용의 약 60%를 BTS 측이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앞서 특사 활동비 미지급 논란을 부른 데 이어 BTS 측이 받지 않겠다는 걸 억지로 줬다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전날(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박정렬 해외홍보문화원장은 '해외홍보문화원이 소속사에 지불한 금액이 얼마인가' 묻는 이용 국민의힘 의원에게 "BTS 측에 지난
[법률방송뉴스] 쿠팡과 펭수, 방탄소년단 BTS, 엄청나게 유명하다는 것 말곤 딱히 공통점이 떠오르지 않는데 이 셋을 관통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법률사무소 미주의 김미주 변호사가 그 주인공인데요.‘청년 법률가를 만나다’, 오늘은 지식재산권 침해 대응 전문 김미주 변호사를 만났습니다. 왕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청담동의 한 법률사무소.각종 소송 서류와 기록으로 꽉 차 있는 여느 법률사무소와 달리 회의 자료는 모니터와 아이패드가 전부입니다. [김미주 변호사 / 법률사무소 미주] “저희가 지금 ‘스포티비’나 ‘네고왕’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