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31일 2019년 신년사를 발표했다.유남석 헌재소장은 "우리는 어려운 가운데에도 언제나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며 "지난해 우리가 지핀 희망의 불씨를 더욱 크게 키우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유 헌재소장은 특히 "국민 어느 한 분이라도 공권력에 의한 억압이나 차별로 고통 받으실 때, 헌법재판소가 그 고통을 덜어드리겠다"고 다짐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신년사]국민 여러분, 2019년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2019년에는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차오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