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보물1호 흥인지문에 불을 내려다 미수에 그친 40대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오늘(23일)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법원은 이례적으로 “생각할 시간을 교도소에서 가지라”는 ‘당부’의 말을 건넸는데, ‘판결로 보는 세상’ 오늘은 ‘화풀이 범죄’ 얘기 해보겠습니다.43살 장모씨는 올해 3월 9일 새벽 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흔히 동대문이라고 불리는 흥인지문의 잠긴 출입문 옆 벽면을 타고 몰래 들어가 미리 준비해간 종이박스에 불을 붙이려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였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그야말로 핵폭탄급 미투 폭로로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법적 쟁점 등 알아봅니다.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가 대통령 4년 연임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한을 오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인 것으로 법률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보물 1호'인 동대문에 불을 지르려 한 방화미수범이 잡혔습니다. 꼭 10년 전 국보1호 남대문이 방화로 전소됐는데, 가슴 철렁하게 하는 소식입니다. 문화재 방화 관련 법 알아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