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서울 중구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과 마포구 이마트 공덕점이 국내 신종 코로나 23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7일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롯데백화점 본점이 자체 휴점이 아닌 전염병 방역을 위해 문을 닫는 것은 처음이다. 일반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집중되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이 백화점은 평일 하루 평균 6만~8만명, 주말과 휴일에는 8만~10만명이 왕래하는 것으로 추정돼 신종 코로나 전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3번째 확진자는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단체관광차 7명과 함께 서울로 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