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오늘(27) 낮 12시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441차 수요집회에서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그제 이용수 할머니의 2차 기자회견에 대해 "마음이 아프고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이나영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봤다. 그 깊은 고통과 울분, 서운함의 뿌리를 우리 모두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나영 이사장은 그러면서 진보진영 일각의 이용수 할머니 비판에 대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30년 세월을 딱 그만큼 후퇴시키는 것"으로
[법률방송뉴스] 오늘(27일)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선 정의기억연대의 제1,441차 정기 수요집회가 예정대로 열렸습니다.'평화의 소녀상'을 사이에 두고 보수단체들의 맞불 집회도 열렸는데, 어떤 말들이 나왔는지 현장을 신새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오늘 정기 수요집회엔 “수요시위는 평화의 상징입니다”는 등의 손팻말을 든 여고생 등 7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습니다.그제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2차 기자회견 이후 내외신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열린 수요집회.정의기억연대 이나영 이사장은 “기자회견을 안타까운
[법률방송뉴스] 한 진보성향 인터넷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검찰개혁 동요메들리’라는 동영상에 대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북한 전체주의 독재 정권과 다를 것이 무엇인가”라고 강하게 비판하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해당 동영상은 ‘검찰개혁 동요메들리’라는 제목으로 지난 달 30일 한 인터넷 유튜브 매체에 올라온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10대 초반에서 중반 청소년 11명이 ‘아기돼지 엄마돼지’, ‘산토끼’, ‘상어가족’, ‘곰세마리’ 등 널리 알려진 동요의 가사를 바꿔 부른 것이다.“검찰개혁을 바라는 청소년들이 촛불 국민께 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