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법조인 배출구, 제7회 변호사시험 오늘부터 전국 5개 고사장서 시작사법고시 낭인을 막겠다는 로스쿨 제도와 변호사시험의 그늘... 대안은 없나선거운동 기간,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반대 행동도 합법적 '선거운동'대법원 "누구나 자유롭게 선거운동 가능하다"... 당장 6월 지방선거 '지각변동'공직자에게 청탁을 못하게 하는 '김영란법'이 있다면 공직자도 청탁을 못하게!정부 '공무원 행동강령 시행령' 개정을 통해 공무원의 청탁도 처벌 가능토록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
미제 사건으로 묻힐 뻔 했다가 일명 '태완이법' 시행으로 살인죄 공소시효가 폐지되면서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 범행 15년 만에 붙잡힌 ‘호프집 여주인 살해범’ 장모씨(53세)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김태업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장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금전을 이유로 원한도 없는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범행을 은폐해 오랜 시간 동안 대가를 치르지 않았다”며 장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해자는 필
원세훈 전 국정원장, 퇴임 후 미국 스탠퍼드 대학 객원 연구원으로 가기 위해 국정원 해외공작금 2백만 달러를 스탠퍼드에 비밀 송금 의혹.검찰, 원 전 원장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방에 가서 수사 대비 변호사 접견 자료, 메모 등 싹 다 압수해와.국민권익위, 경조사비 상한선 10만원에서 5만원으로, 선물비 상한 5만원 가운데 농어민 살리기 차원에서 농축수산품은 10만원으로 상향 방향 골자로 하는 김영란법 개정 재추진.헌재, 대학원생은 기초생활지급 대상자에서 제외하도록 한 현행 법규정 합헌 판결. “대학원생은 대학생과 다르다” 건설노동자
[앵커] 살인사건 공소시효를 폐지하도록 한 이른바 '태완이법'의 적용을 받아 경찰 재수사가 이뤄져 16년 전 살인을 한 50대에게 대법원이 오늘(30일)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태완이법이 적용된 첫 확정 판결인데, 김수현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생활, 오늘은 공소시효 얘기 해보겠습니다.변호사님, 먼저 오늘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사건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김수현 변호사] 피고인 김모씨는 지난 2001년 6월 28일 새벽에 경기도 용인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을 했는데요. 당시 이 단독주택 안에 있던 대학교수 A씨에게 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