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교육비서관에 21대 총선 서초을에서 낙선한 박경미(55)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발탁했다. 탁현민(47)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의전비서관으로 청와대에 복귀한다.이날 7명의 비서관 인사를 단행한 청와대는 홍보기획비서관에 한정우(49) 춘추관장을, 해외언론비서관에 이지수(56)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을 각각 임명했다.춘추관장에는 김재준(49)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을, 시민참여비서관에 이기헌(52) 민정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사회통합비서관에 조경호(54)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을 각각
[법률방송뉴스] 불법 선팅 문제, 법률방송이 지속적으로 보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도로교통법을 관할하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 22명을 상대로 전수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LAW투데이 현장기획’, 장한기 기자입니다.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전범기업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피해자들은 배상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호영 변호사의 '뉴스와 법'입니다.대한변협이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CT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
[법률방송뉴스] 제19대 대선을 사흘 앞두고 ‘프리 허그’ 행사를 하며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로 불법 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에 대해 2심 법원이 오늘(2일) 1심 법원과 마찬가지로 벌금형 유죄를 선고했습니다.‘표현의 자유’와 ‘선거법’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신새아 기자의 '심층 리포트'입니다.[리포트]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은 오늘 항소심 선고공판에 한 손엔 커피를 들고 비교적 덤덤한 표정으로 나왔습니다.‘감성 마케팅의 달인’으로 불리는 탁 행정관은 대선을 사흘 앞둔 지난해 5월
정호영 BBK특검 기자회견 “억울하다”월화수목금금금 ‘휴일근로도 연장근로?’ 대법원 공개변론국정원 검찰 경찰 3대 권력기관 개혁안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팁‘여성 비하 논란’ 탁현민, 여성신문사 상대 명예훼손 손배소 시작‘전기료 누진제’ 소송 소비자 2심도 패소두 번 배신당한 'MB 성골 집사' 김희중 진술에 관심 최고조‘끝까지 잡는다’ 7년 전 성폭행범 검거한 한 경찰관‘14시간 기다렸는데 10만원 보상’ 항공전문 김지혜 변호사
'MB 청와대' 핵심, 김백준 전 기획관과 김진모 전 비서관이 나란히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이들에 대한 영장 청구 소식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는데...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여성비하 표현에 대한 언론사 기고글이 문제라는데... 표현·언론의 자유와 명예훼손의 간극청와대가 발표한 권력기관 개혁안, 따져보면 헌법까지 고쳐야하는 어려운 문제인데.과연 경찰과 검찰의 수사권 조정과 함께 국정원과 검찰 힘빼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증인도 증거도 없던 집단 성폭행사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로 출마한 19대 대선에서 불법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탁 행정관이 투표독려 행사에서 불법선거운동을 하고 비용을 수수했다며 공직선거법위반으로 탁 행정관을 기소했다.검찰은 탁 행정관이 지난 5월 6일 대선을 사흘 앞두고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진행된 '프리허그' 행사에서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스피커로 문재인 당시 후보의 선거홍보 음성을 송출한 것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또 탁 행정관이 행사에서 장비와 무대 설비를 사용한 것은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