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광 앵커= 오늘(20일) 국회에선 ‘n번방 방지법의 의의와 향후 과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LAW 투데이’는 디지털 성범죄 집중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토론회서 어떤 얘기 나왔는지 들어보겠습니다. ‘LAW 인사이드', 신새아 기자 나와있습니다. 오늘 열린 토론회, 어떤 토론회인가요.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과 서울지방변호사회 공동 주최로 디지털 성범죄 대응 현황과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였습니다.‘n번방 방지법‘만으로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법률방송뉴스] 앞으로는 술 마신 당일은 물론 이튿날 출근길도 운전을 안 하시는 게 신상에 좋으실 것 같습니다.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낮추는 내용 등이 담긴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윤창호법’이 오늘(5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오늘 ‘앵커 브리핑’은 음주운전 단속 얘기 해보겠습니다. 오늘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먼저 면허정지 단속 기준을 현재의 혈중알코올농도 0.05%에서 0.03%로 크게 낮추었습니다.한두잔이라도 술을 마시면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해도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라는 취지입니다. 개정안은 이와
[법률방송뉴스] 이른바 ‘음주운전 3진아웃’ 대상인 ‘음주운전 금지규정을 2회 이상 위반한 사람’은 음주운전으로 2회 이상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사람을 말할까요, 아니면 그냥 경찰에 두 번 이상 단속된 사람이면 자동으로 음주운전 3진아웃이 되는 걸까요.오늘(2일) ‘판결로 보는 세상’은 음주운전 3진 아웃 얘기 해보겠습니다. 35살 강씨는 지난해 2월 27일 혈중알코올농도 0.17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강씨가 2008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 150만원을 확정 받은 전력이 있고, 2017년
[앵커] 내일부터 나흘 간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아직도 이런 게 있어?' 하시겠지만 기차표 암표 이런 게 아직도 있다고 합니다. 김수현 변호사의 '이슈 속 법과 생활', 오늘(14일)은 암표 얘기 해보겠습니다.김 변호사님, 지금도 기차표 암표 판매 이런게 아직도 있나요.[김수현 변호사] 네, 예전에는 현장에서 암표상들이 암표를 들고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면, 요즘에는 대부분 인터넷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날짜별로 여러 장의 표를 이미 구매해서 가지고 있다든지, 아니면 실제 이미 매진된 표를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늘 법원행정처장에 안철상 대법관을 임명했습니다.김소영 법원행정처장은 보임한 지 6개월 만에 다시 대법관으로 복귀하는데,시기적으로 보면 경질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사법개혁의 칼은 뽑아진건지법무부가 오늘 정부 업무보고를 통해 적폐청산을 완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검경 수사권 조정과 공수처 설치 등은 반드시 추진하겠다는 건데...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합니다.하지만 막상 난민 인정받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데... 세계 12위 경제대국인 대한민국가습기살균제를 제조 판매한 업체 관계자들에
3월부터 반려견과 동행하는 사람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개파라치’로 불리는 신고포상금 제도가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확정했다.공공장소에서는 맹견을 포함한 모든 반려견의 목줄 길이기 2m로 제한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목줄을 착용시키지 않았을 때와 동일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한다. 다만 농식품부는 특성에 맞게 길이 규정을 완화할 필요가 있는 장소의 경
교통법규를 상습적으로 위반한 운전자들에 대한 처벌이 올해부터 강화된다.경찰청은 속도·신호위반 등 상습 교통법규 위반자 특별관리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대형사고 위험이 큰 36인승 이상 대형 승합차와 5톤이상 대형 화물차에 대한 제도가 우선 시행되고, 4월부터는 사업용 자동차, 7월부터는 전체 자동차까지 범위를 넓힌다.이번 제도는 연간 10회 이상 과태료를 부과받은 차량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적용 대상이다. 대상으로 지정되면 교통경찰 전산망에 등록, 과태료와 범칙금을 완납하고 이후 1년간 추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