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전 정무수석이 이틀째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불법 여론조사를 국정원 특활비로 했다는데,여론조사의 목적은 친이·친박 후보들의 지지율 확인을 위해서... MB측은 "끝장을 보겠다는거냐"며 강력 반발강원랜드 수사 외압과 관련해 검찰이 양부남 광주지검장을 단장으로 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흙수저 검사장'으로 불리는 양부남 단장 "사즉생의 각오로 조사하겠다"... 진실을 꼭 밝혀주길범죄자의 자녀라는 낙인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수감자 자녀들, 애들이 무슨 죄인지...수감자 자녀들을 돕는 유일한 단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5일 집행유예를 선고한 법원 판결에 대해 민변이 법리적으로 반박했습니다.형량 짜맞추기 판결을 위해 법리를 오해했다는 주장인데, 어떤 것이 더 상식과 법리에 부합할까요.국민 여론이 들끓을 때면 어김없이 사람들이 몰리는 청와대 게시판, 정형식 판사 파면 요구가 '봇물',국민 법감정과의 괴리, 상식과 원칙과의 괴리가 어느 정도인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MB정부 국정원 특활비 수사 과정에서 터져나온 영포빌딩 청와대 문건,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보관이 실수였다며 기록물로 보존해달라고 하는데...벌금
'MB 청와대' 핵심, 김백준 전 기획관과 김진모 전 비서관이 나란히 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이들에 대한 영장 청구 소식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측근들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는데...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한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여성비하 표현에 대한 언론사 기고글이 문제라는데... 표현·언론의 자유와 명예훼손의 간극청와대가 발표한 권력기관 개혁안, 따져보면 헌법까지 고쳐야하는 어려운 문제인데.과연 경찰과 검찰의 수사권 조정과 함께 국정원과 검찰 힘빼기는 성공할 수 있을지...증인도 증거도 없던 집단 성폭행사
[앵커]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원 돈을 불법 수수했다는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오늘(16일) 열렸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두 사람에 대한 영장이 청구되자 측근들과 긴급 회의를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들에 대한 영장 발부 여부는 MB를 향하는 검찰 수사의 기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이철규 기자입니다.[리포트]굳은 표정으로 법원에 들어선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곧장 법정으로 향했습니다.곧이어 김백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원을 뇌물로 수수한 혐의로 검찰 소환 예정이던 최경환 의원.오늘 국회 본회의를 이유로 갑작스런 불출석... 벌써 3번째 불출석입니다.MB정부에서 '안보 실세'로 군림했던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MB가 비서관으로는 부족했는지 수석급인 기획관 자리까지 만들어준 그였는데.법률방송의 오토바이 차별 연속기획의 나비효과이번에는 청와대 게시판까지 오토바이 고속도로 진입 금지를 풀어달라는 청원까지.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법률방송 LAW 투데이.
[앵커]이명박 정부의 안보 분야 실세로 불렸던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군 사이버사 댓글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5일) 검찰에 불려나왔습니다.이명박 전 대통령과 댓글공작의 연결고리로 지목받고 있는 인물이어서, 오늘 조사 결과에 따라 검찰 수사가 이 전 대통령으로 향할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철규 기자입니다.[리포트]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불려 나왔습니다.김 전 기획관은 통상 비서관급이 맡는 대외전략비서관 직급을 수석급인 기획관으로 올려줬을 정도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