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전 정무수석이 이틀째 검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불법 여론조사를 국정원 특활비로 했다는데,
여론조사의 목적은 친이·친박 후보들의 지지율 확인을 위해서... MB측은 "끝장을 보겠다는거냐"며 강력 반발

강원랜드 수사 외압과 관련해 검찰이 양부남 광주지검장을 단장으로 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흙수저 검사장'으로 불리는 양부남 단장 "사즉생의 각오로 조사하겠다"... 진실을 꼭 밝혀주길

범죄자의 자녀라는 낙인으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수감자 자녀들, 애들이 무슨 죄인지...
수감자 자녀들을 돕는 유일한 단체 '세움', 이경림 대표를 만나 차별과 편견없는 세상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아버지가 사업 정리한 자금을 숨겼는데, 그 돈을 아들이 훔쳐 썼다면 처벌이 되나 안되나...
1억 8천만원을 훔쳤는데도 처벌은 안된다네요... 그렇다고 가족과 친인척의 돈을 훔치면 안됩니다.

검찰에서 이처럼 여성 검사들이 주목받던 때가 있었을지... 서지현, 임은정, 안미현 검사
여성이기 때문에 당하고, 여성이기 때문에 주목받는 것 자체가 모순이고 부조리... 결국 권력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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