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방송뉴스]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승용차가 화염병에 습격 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화염병을 던진 70대 남성은 민사재판 결과에 불만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번 사건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판사 탄핵 논란, 지지부진한 사법개혁 등으로 인해 추락할 대로 추락한 대한민국 사법부의 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라는 데 법조계 안팎의 이견이 없습니다. 이현무 기자입니다.

IT업계의 고질적인 '갑질' 연속 보도, 오늘은 4차산업 시대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법의 허점을 이용해 갑질을 일삼는 업체들의 실태와 피해 노동자들의 현실을 취재했습니다. 김태현 기자입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SK디스커버리의 전신인 SK케미칼과 애경산업을 검찰에 재고발했습니다. 두 기업은 가습기살균제 원료물질의 유해성이 인정되지 않아 ‘증거 불충분’으로 검찰 수사가 중단된 상태인데요. 기자회견 현장을 김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 있는 '차량 공유' 서비스. 그 법적인 문제점과 미비점을 주제로 서울지방변호사회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슈 플러스’ 장한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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